기사 (9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 주택경기실사지수, 수도권 이어 지방도 '하락' 지방, 4개월 만에 하락 전환[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해 초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지만 정부의 2.26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강화 조치 발표 이후 시장 분위기가 하락세로 돌아섰다.2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사업환경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났다.서울·수도권은 1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달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HBSI 5월 전망치는 서울이 16.9p 하락한 116.4, 경기는 16.7p 하락한 117.6, 인천은 9.0p 하락한 107.7로 집계됐다.연초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방도 이달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방은 △전남 97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5-23 17:22 한신평, 동부건설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신용평가가 동부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은 기존 'BBB-'를 유지했다.20일 한신평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영업손실(270억원)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수익성 부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또 그룹차원의 구조조정 성과도 미흡한 점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동부건설은 김포풍무, 인천귤현 등 주택사업지 손실과 동부택배 투자주식 손상차손, 추정원가 상승손실 등 총 2127억원의 일회성 비용으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이어 "지난해 4분기에 매각 완료된 동자4구역 오피스로 현금 2600억원이 유입됐지만 수익성에 비해 여전히 차입금 부담이 과중하다"며 "회계상 손실반영으로 자본이 감소되는 등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5-20 10:13 주산연 "2.26대책 사각지대 64만가구…보완책 시급" "월세가구 주거급여 기준 상향해야"청약제도·분양가상한제 개선도 필요[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전·월세 가구가 많은 만큼 주거급여의 소득기준을 높이는 등 주거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4일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월세시장 변화와 대응방안 모색'이란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김태섭 실장은 "전·월세를 살고 있는 630만가구 중 2.26대책의 수혜를 보기 힘든 사각지대가 64만가구에 이른다"며 "이들은 비주거급여 대상이면서 동시에 과세미달자로 세액공제도 받지 못하는 월세 가구"라고 말했다.김 실장에 따르면 특히 2.26대책의 정책지원을 고려해 주거유형별 직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5-14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