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그룹, '임원급' 연구임원 46명 선임…女 인재 4명 포함 성과 창출시 사장급 승진[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그룹이 연구개발(R&D) 인재 46명을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LG는 12일 '연구개발상' 수상팀의 R&D 책임자 7명을 발탁한 것을 포함, 여성 인재 4명 등 R&D 및 전문직 인재 46명을 임원급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는 R&D 및 전문 인력 육성과 성장 비전 제시를 위해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임원급 보상과 대우를 받으며 직접 R&D 활동을 수행하게 되고, 탁월한 성과를 낼 경우 사장급으로도 승진이 가능하다.이번에 선임된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 28명, LG디스플레이 6명, LG이노텍 2명, LG화학 8명, LG하우시스 1명, LG생명과학 1명이다. 연구위원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3-12 10:47 LG화학, 日 태양광발전소에 배터리 공급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LG화학은 16일 일본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인 GPD의 홋카이도 태양광 발전 연계 전력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의 최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31MWh로, 해당 지역의 약 6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되는 배터리도 전기차(Volt 기준)로 환산하면 2000대 이상이다.이 ESS는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태양광 발전소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국가 기간 전력망으로 송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LG화학은 2017년까지 일본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소 4곳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5-02-16 09:10 LG그룹,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바이오·뷰티 집중 LG그룹,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바이오·뷰티 집중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그룹이 6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 혁신센터)를 청주에 건립했다. LG는 2만9000여건의 특허를 중소기업에 공개하는 등 바이오·뷰티·에너지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LG그룹과 충청북도는 4일 충북 청주시 오창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회장 등 LG 경영진,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인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혁신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뷰티·바이오·친환경 에너지 혁신'을 비전으로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내에 자리해있다.충북 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사업 육성을 위해 2만9000여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2-04 13:45 "삼성SDI, 단기보단 중장기적 관점서 접근"-한투證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의 지난 4분기 실적 대해 최근 국제 유가급락과 선진국 시장에서의 낮은 주문율에 따라 자동차용 2차전지 및 ESS의 실적이 각각 부진하게 나타나, 시장예상치를 하회하게 됐다고 평가했다.다만, EV용 2차전지의 높은 성장스토리를 보유 중인데다, 삼성SDI가 여전히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 매출액은 전 분기대비 1% 증가한 1조9100억원, 영업이익은 개선된 37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아이폰6향 납품에도 불구,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출하대수 부진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01-27 08:17 삼성, 30일 성과급 지급…반도체 '두둑' IM사업부 '홀쭉' 삼성, 30일 성과급 지급…반도체 '두둑' IM사업부 '홀쭉'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달 말 삼성그룹의 OPI(성과인센티브) 지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들은 올해 최대치 성과 인센티브 수령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스마트폰 사업부는 예년에 비해 얇아진 봉투를 받아볼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의 성과 인센티브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2001년 처음 도입돼 삼성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온 제도다. 연초 계획보다 초과 달성한 이익의 20%를 임직원에게 나눠주며 연봉을 기준으로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다.올해 가장 두둑한 성과 인센티브를 받을 사업부는 단연 메모리 반도체 임직원들이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는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1-23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