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3일까지 최대 연 2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 및 연 12.0%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을 총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ELS 6종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한국전력·삼성전기, 대한생명·현대증권, LG디스플레이·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에서 3년이다. DLS 1종은 WTI선물 및 원당 선물 최근월물 가격과 연계되는 만기 3년의 상품이다.특히, ELS 3923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매 6개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동부증권은 12일부터 14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74회'와 스텝다운형태의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75회'를 판매한다.'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74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원금보장형 상품이다.326일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3.0%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 13.5%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시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75회' 는 3년 만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26일 무료 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신영증권이 운영 중인 신영컬처클래스의 4회 강좌로서 중앙대 김성녀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김 교수는 '김성녀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민요와 판소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지역별 민요팀의 미니 공연도 마련됐다.신영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씨,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씨 등 각 분야 강사를 초빙한 문화강좌를 올해 역시 이어나갈 계획이다.오는 26일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열리며 참가제한은 없다. 단,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관련 사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청주지웰시티지점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충북 청주지역의 2번째 지점으로서 국내 최대 복합단지로 꼽히는 지웰시티 내 지웰시티몰 2층에 입점했다.이번 개점을 기념해 신한금융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CMA-RP 신규 고객은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되고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의 경우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된다.또 펀드, ELS, 랩어카운트 등 금융투자상품에 5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고급 타월 세트, 입금 금액별로 해바라기유와 고급 샴푸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한국투자 에너지드림배당 특별자산펀드'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유전개발사업의 수익권(RT·Royalty Trust)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상장회사의 지분(MLP·Master Limited Partnership)에 투자하는 펀드다.RT는 에너지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이익을 분배하며, MLP는 에너지 인프라의 운영을 통한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로 운용되는 이 펀드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현재 약 47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김왕곤 한국투자신탁운용 자원개발팀 부장은 "펀드가 투자하게 되는 RT와 MLP는 지난 5년간 각각 연 평균 8.92%, 7%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설정 초기에는 RT와 MLP의 투자 비중을 50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현대증권 부산지점은 11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부산지점(중앙동 지하철역 1번출구, 팬스타빌딩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참여 제한은 없으며 관련사항은 현대증권 부산지점(051-257-3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 인천지점은 '2011년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투자자산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1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황상연 센터장이 올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 뒤 최정식 지점장이 펀드,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영화가 상영된다.미래에셋증권 최정식 인천지점장은 "최근 향후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며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투자상품과 이를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인천시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SK증권은 14일까지 'SK-AK 스팟형 자문사랩 제2호' 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상품의 최소 예탁자산은 3000만원이며 5개월간 8% 수익을 목표로 오는 17일부터 운용된다.지난 5일 제1호 상품이 9.3%의 평균운용수익을 기록, 조기상환됨에 따라 2호를 추가 설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SK증권 관계자는 "SK-AK 스팟형 제1호의 가입고객들 대다수가 제2호로 전환하는 중"이라며 "신규고객 역시 증가추세인 만큼 추가 조기상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대한통운은 올해 매출액은 2조2834억원, 영업이익은 1255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NH-CA자산운용은 자사 대표 해외펀드인 'NH-CA 베트남 아세안 플러스 펀드'의 펀드명을 'NH-CA 파워 아세안 플러스 펀드'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양해만 NH-CA자산운용 운용총괄 상무(CIO)는 "펀드명에 베트남이 아세안에 앞서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베트남 투자비중이 제일 높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펀드 이름만으로 투자대상국가가 명확해 짐에 따라 불완전판매 예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펀드는 2006년 12월 20일 출시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주요 아세안 국가에 투자한다.10일 기준 싱가포르 투자비중이 약 29%로 가장 높고, 한국 22%, 인도네시아 17%이며 그 다음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순이다. 현재 베트남 투자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한국외환은행은 지난 10일 한국외환은행노동조합이 서울중앙지법에 이사의위법행위유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청구 내용은 "외한은행 이사들은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기 전까지 직접 또는 외환은행 임직원들로 하여금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협력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이에 회사측은 "법무법인과 협의 하에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우리자산운용은 차세대 핵심 성장산업으로 불리는 A2(AMOLED, 2차 전지)산업에 선제적으로 진입하고 성장성이 돋보이는 20여 핵심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우리 A2 성장산업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를 최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자산운용은 스마트폰 출시 이후 휴대용 기기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두 기업들은 이미 R&D투자를 확대하고 시설확충에 나서고 있다며 AMOLED는 스마트폰, 노트PC 등의 성장에 힘입어 향후 스마트TV 등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2차 전지는 모바일, IT용 전원 등의 소형전지에서 전기차·전력저장용 중대형 전지 분야로 시장이 확대되며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엄기요 우리자산운용 전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OCI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최고치 달성과 올해 신규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날보다 1만2500원(3.59%) 오른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해 4분기 실적 및 올해 신규 수주와 향후 주가 상승이 어어질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이날 주가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952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당분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주가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며 "올해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 다량의 신규 수주 공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코스피가 2070선까지 물러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1일 오전 9시 27분 코스피지수는 9.59(0.46) 내린 2071.22를 기록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각각 422억원, 153억원씩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이 31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156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의 분야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보험, 금융, 통신, 의약품 등의 업종은 하락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삼성생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기아차, LG, 롯데쇼핑 등도 내림세다.상승 종목은 361개, 하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바이오스페이스가 헬스케어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소스페이스는 전날보다 440원(14.94%) 오른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발표된 헬스케어 사업 성장성 관련 증권사 보고서에서 바이오스페이스가 언급되며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관련 산업주로 부각됐다.현대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은 올해 상반기 원격 진료 관련법안 등의 통과 전망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대기업들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 가시화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바이오스페이스와 함께 유비케어, 코오롱아이넷,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을 헬스케어 관련주로 꼽았다.

◇ 코스피▲ 기업은행 : 수익성과 안정성 겸비. 타행대비 높은 대출 증가율과 안정적 NIM 유지. 대손율 하락 추이 지속 및 선제적 적립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부담 감소. 중국 등 글로벌 각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우호적 환경 조성.▲ SK에너지 : 이익률 상승 및 사업성장 본격화. 글로벌 재고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회복 등으로 인한 이익률 개선.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자원개발가치 재평가 가능성. 물적 분할 후 효율성 증대 및 사업 성장전약 본격화.▲ 두산중공업 : 수주 호조로 인한 이익모멘텀 보유. 발전부문의 대형 수주 등으로 인한 안정적 성장. 사우디 담수플랜트 등 대형공사 착수로 인한 산업부문 매출 반등 가능성. 손자회사인 DII 의 실적 개선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 부담 감소.▲ 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대우증권은 동원산업에 대해 대부분 국내 음식료 업체가 부진한 업황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실적과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대부분의 국내 음식료 업체들이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정부의 물가관리 정책, 장기 성장 정체에 직면하고 있다"며 "반면 동원산업의 경우 곡물가격 상승과 정부의 규제 영향은 미미하고 선박 수 조업지역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로 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참치어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역시 신규 선박 도입 효과가 가시화되며 매출액은 12.4%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해 가장 유망한 산업재 기업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하석원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548억원으로 시장평균전망치인 1588억원을 소폭 밑도는 것이지만 인센티브 등 일회성요인을 제외할 경우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그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1% 증가한 5653억원으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호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20% 증가한 4조 942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