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보, 에너지절약시설 도입 中企에 최대 30억 지원 기보, 에너지절약시설 도입 中企에 최대 30억 지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기술보증기금은 에너지관리공단과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절약시설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도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조기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연간에너지사용량이 2천toe이상인 다소비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진단은 사업장의 에너지이용 흐름을 파악해서 손실요인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는 기술컨설팅을 말한다. 연간 2천 toe이상을 사용하는 기업은 2900여개에 이른다.(1 toe는 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이번 금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0-09-15 13:48 태풍 피해 中企에 최대 10억 원 지원 중기청, 신용보증 및 현장복구 인력 투입 추진[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국내에 상륙한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중기청 기업금융과 관계자는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39개 업체가 약 28억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 태풍으로 그 피해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중기청은 올해 중소기업들의 재해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250억 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이 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되는 긴급경영안정자금(200억 원)과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되는 소상공인자금(50억 원)으로 구성된다.이는 일반 중소기업 정책자금(4.08%)보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9-02 13: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