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얼미터] 남북정상회담 '찬성' 61.5% vs '반대' 31.2%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14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출발점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61.5%로 나타났다.반면 '대북 제재와 압박이 우선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31.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로 각각 나타났다.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0%)과 정의당 지지층(92.9%)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민주평화당 지지층(76.3%)과 무당층(50.3%) 순으로 찬성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8-02-15 11:02 LH 등 공공부문 아파트 '후분양제' 법제화 추진 민간 부문은 인센티브로 도입 유도[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 후분양제 도입을 법제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7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실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는 주택 후분양제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정 의원실에 법안 수정을 제의했다.정 의원이 애초 발의한 후분양제는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80% 이상 공정률을 보인 주택에서 후분양하게 하는 내용이다.국토부가 새롭게 제시한 주택법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만 아니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사는 주택의 공정이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한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주택 공급 방식 등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에서 제시된 내용을 정책 | 나민수 기자 | 2018-02-07 16:38 '자유평화당'→‘한나라당’ 당명 변경 '논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 신생 정당이 새누리당의 옛 이름인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논란거리로 부각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이 5일 선관위에 당명을 '한나라당'으로 변경 등록해 법적으로 한나라당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누구보다 당혹스러워진 곳은 새누리당. 때문에, 양당간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선관위의 입장은 헌법재판소 판결이나 최근 4년간 선거 불참, 득표율 100분의 2 미만 등으로 등록이 취소된 정당의 명칭은 선거가 있을 때 다시 쓸 수 없지만,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당명을 포기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당명을 못쓰게 할 근거가 없다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2-03-05 20:40 대선후보 난립...몇명이나 '쪽박신세'(?) 면할까 총 17명 정도 예상...15% 이상 득표해야 기탁금 5억 환불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17대 대통령 선거에 17명에 이르는 사상 유례없는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의 완주여부와 함께, 과연 이중 몇명이나 '본전'을 뽑을 것인가도 관심사로 부각됐다. 현행 선거법상 후보 등록을 하려면 기탁금 5억원을 내야 하고, 이 돈은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사망했을 때, 그리고 유효투표의 15% 이상을 득표한 경우 전액 돌려주고, 10∼15% 사이 득표를 한 후보는 50%만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자들은 각각 465억9300만원까지 선거 비용을 쓸 수 있다. 이 돈 역시 기탁금과 같은 기준에 따라 보전받는다. 이에, 군소후보의 경우 다수가 선거 경제일반 | 이상균 | 2007-11-25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