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차 금융쇼크 뇌관 제거...美 증시 일제 상승 BoA 정부지원· 씨티 분리 발표...다우 0.8%↑[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미 증시가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차 금융 쓰나미의 뇌관이 해체됐다는 시장의 평가가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8.73포인트(0.84%) 상승한 8281.22를, S&P500지수는 6.38포인트(0.76%) 오른 850.12를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 역시 17.49포인트(1.16%) 오른 1529.33으로 장을 마쳤다.2차 금융 쓰나미의 뇌관의 향방이 이날 주가를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작용했다. 씨티그룹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그룹분리와 정부지원을 통해 최악의 상황을 모면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 두 은행이 이날 급격한 실적 악화를 발표 증권 | 이양우 기자 | 2009-01-17 08: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