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하나은행·삼성카드 등 6곳 마이데이터 사업 심사 보류 금융위, 하나은행·삼성카드 등 6곳 마이데이터 사업 심사 보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은행, 경남은행, 삼성카드 등 금융사 6곳의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당분간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대주주 형사소송·제재절차 진행 등을 이유로 해당 금융사들에 대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보류하기로 결정하면서다.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은행, 경남은행, 하나금융투자, 삼성카드, 하나카드, 핀크 등 6곳에 대해 소송 등의 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마이데이터 허가 심사기간(60일)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11-18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