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해 벽두부터 금융권 '격랑' 예고 2단계 방카, 개인신용정보회사(CB)출범 등도.이달 중 제일은행 매각, 하나은행의 대한투자증권 인수 등 대형 미해결 사안들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여 신년 초 금융권에 한바탕 격랑이 예고되고 있다. 또 방카슈랑스 2단계 확대 시행과 개인신용정보회사(CB) 출범 등 굵직한 제도적 변화도 잇따를 전망이다. 당초 홍콩상하이은행의 인수가 유력하던 제일은행 매각은 막판 스텐다드차타드 은행이 의욕을 보이면서 또다시 미궁 속에 빠졌다. 그러나 막판 가격조율만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늦어도 1월 중순까지는 제일은행의 새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한국씨티은행 출범에 이어 세계적 은행의 제일은행 인수가 확실시되면서, 외국계 은행과 국내 대형 은행의 일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 | 황철 | 2005-01-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