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전 `그 종목들' 다 어디갔나 코스피ㆍ코스닥 시총 상위 20위에 같은 이름 8개뿐 한국통신공사, 현대전자, 평화은행, 새롬기술불과 10년 전인 1999년 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이들 기업 이름은 이제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년 전 이름 그대로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0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LG화학, SK텔레콤 등 6개뿐이다. 당시 시가총액 1위였던 한국통신공사는 KT로 이름이 바뀌었고 포항제철은 POSCO로, 현대전자는 하이닉스로 각각 변경됐다. 또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통합 및 지주회사 체계로 재편을 통해 KB금융으로 이름표를 바꿔 달았고 한빛은행은 우리금융, 신한은행은 신한지주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시가총액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1-04 09:00 대우證: LG전자ㆍ케이피케미칼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대우증권은 1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LG전자ㆍ케이피케미칼과 코스닥시장의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핸드셋 부문의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재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실적 저점 기록 후, 에어컨 효과로 올해 2분기까지 실적 개선될 것이라며 LED BLU TV 판매 본격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주력 제품인 PTA(폴리에스터 원료)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신증설 감소 및 중국의 강력한 내수 부양책 실시로 부진을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외 진출(파키스탄, 중국, 러시아)을 통한 성장성 및 우량한 재무구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이 긍적적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1-04 08:41 동양종금證: 신한지주·삼성전기·현대모비스 등 ◇대형주 ▲ 신한지주 -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며 은행권 내에서도 차별화된 이익창출능력 확인. 2010년 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 회복추세 지속될 전망. 비은행 계열사의 호조로 이익안정성 확대 예상. ▲ 삼성전기 - MLCC 의 경쟁력 상승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M/S(17%) 상승 추세 지속 가능.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 원/엔환율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지속. ▲ 현대모비스 - Captive 인 현대차의 글로벌 M/S 가 상승하며 동사의 매출 역시 자연적인 증가 추세. 현대오토넷 합병 후 부담 요소보다는 향후 전장시스템 기술의 시너지 기대 부각. 순정부품 A/S 부문 보유로 인한 안정적 이익 유지로 10% 넘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04 08:34 대우證: 롯데쇼핑·한솔제지·대상 등 ◇코스피 ▲롯데쇼핑(신규) - 2010년 국내 소비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시 백화점 소비가 탄력적으로 증가할 전망. 할인점 부문에서 물류 효율 향상, PB상품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꾸준히 개선.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중국 할인점 사업 매출 증가, 홈쇼핑 점유율 상승) 기대. ▲한솔제지(신규) - 자회사 리스크 요인 존재하나,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 아트원제지 M&A 시너지 효과: 시장 지배력 46%까지 확대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 극대화 전망. 산업용지 부문 수익성 급속도로 호전, 타사 대비 경쟁력으로 작용. ▲대상(신규) - 고가 재고 소진, 과당에서 전분당으로 수요 이전 가능: 전분당에서 이익 완전 회복하며 다시 주 수익 사업으로 등장.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 강조함에 따라 적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04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3923933943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