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핸드셋 부문의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재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실적 저점 기록 후, 에어컨 효과로 올해 2분기까지 실적 개선될 것이라며 LED BLU TV 판매 본격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주력 제품인 PTA(폴리에스터 원료)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신증설 감소 및 중국의 강력한 내수 부양책 실시로 부진을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외 진출(파키스탄, 중국, 러시아)을 통한 성장성 및 우량한 재무구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이 긍적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대해 LCD용 신너 시장 압도적 1위를 넘어 반도체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며 높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전자재료 국산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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