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동빈 롯데회장,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과 투자방안 협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신 회장은 "현재 진출해 있는 롯데케미칼과 롯데호텔 외에도 다양한 롯데 계열사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사업 기회를 찾고 있다"며 "롯데의 현지 사업 확대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롯데케미칼은 우즈벡 국영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합작으로 중앙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우즈벡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석유화학 콤플렉스 신설·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0억 달러에 이른다. 2012년 6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을 앞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5-28 09:51 롯데그룹, 상생경영 위한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롯데그룹, 상생경영 위한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그룹은 직원행복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내용의 '창조적 노사문화'를 공동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노사 신뢰와 협력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되, 그 성과로 직원들 분배 몫을 키워 고용조건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이러한 직원 만족이 다시 생산성 향상, 나아가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이 날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 계열사 노동조합위원장 및 근로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주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5-21 11:04 모디 印총리, 방한 2일차 이동거리 717km '강행군' 모디 印총리, 방한 2일차 이동거리 717km '강행군' 모디 총리 "인도, 성장 가능성 커…투자하기 좋은 환경"[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지난 18일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전날 청와대 정상회담에 이어 한·인도 경제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 경영진과 연이어 회동을 가졌다.모디 총리는 19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최고경영자(CEO)포럼 출범식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인 면담,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모디 총리의 이같은 행보는 1박2일 짧은 일정 내 최대한 많은 한국 기업과 우호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동거리만 해도 총 717km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모디 총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동아시아 순방 일정을 시작해 중국, 몽골에 이어 3번째로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05-19 18:14 신동빈 롯데회장, 모디 인도 총리와 투자방안 협의 신동빈 롯데회장, 모디 인도 총리와 투자방안 협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국빈 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 회장은 "인도는 모디 총리의 경기부흥 정책으로 해마다 7%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매력적인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롯데는 현재 다양한 현지 투자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그룹은 롯데제과가 1990년대 말, 제품 수출을 시작하면서 인도와 첫 인연을 맺었다. 2004년에는 현지 제과업체인 패리스사(社)를 인수해 국내 식품 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현지 사업에 진출했다.롯데제과는 2010년 첸나이 지역에 초코파이 생산을 위한 공장도 준공했다. 올해 7월 현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5-19 15:00 30대 그룹 주식자산 승계율 1년 새 6%P↑…삼성 '두배' 30대 그룹 주식자산 승계율 1년 새 6%P↑…삼성 '두배'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와병 1년째를 맞은 가운데 이 회장 자녀들의 주식자산 승계율이 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그룹 오너 일가의 주식자산 승계율도 40%로 1년여 사이에 6% 포인트 가량 높아졌다.1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4년 이후 1년4개월여 동안 30대 그룹 중 총수가 있는 26개 그룹의 주식자산 승계율 변동내역을 조사한 결과, 주식자산 승계율은 지난해 초 34.1%에서 지난 7일 종가 기준 39.9%로 5.8%포인트 높아졌다.주식자산 승계율이란 경영권을 가진 총수·부인·자녀 등 대주주 일가가 보유한 전체 주식자산 가운데 자녀에게 이전된 주식자산 비율을 나타낸다. 조사결과 주식을 보유한 부모세대 경영자는 127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5-10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