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분양시장 불씨 살아나나? [서울파이낸스 이승연기자] 서울 분양시장이 예사롭지 않다.강남지역에서 최고 13억원이 넘는 고가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일을 웃돌면서 꺼져가던 서울 분양시장의 불씨가 모처럼 되살아나고 있다.GS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선보인 청담자이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6가구 모집에 73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46대1, 최고 24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금융위기 이후 서울 지역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GS건설 관계자는 "서울 강남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미지 장점과 20가구 미만 공급으로 청약 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했던 점이 경쟁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마포구 분양열기도 뜨겁다. GS건설이 마포구 하중동에 선보인 한 건설 | 이승연 기자 | 2011-06-28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