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생명, '완전판매 선포식' 신한생명, '완전판매 선포식'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2일 경기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08하반기 전략회의 및 완전판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전략회의에서 불완전판매 근절을 역설중인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 © 서울파이낸스이날 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은 2008년 전략목표인 ‘경쟁기반 혁신, 성장동력 강화’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규모의 성장과 함께,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및 보험계약 유지율 등 영업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외형과 내실의 조화로운 성장으로 장기적·안정적 수익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고객가치 실현과 영업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완전판매 선포식’도 가졌다. 불완전 판매를 보험 | 박민규 | 2008-07-14 10:22 신한銀, '세이프 지수연동 예금' 판매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총 1500억원을 한도로 하는 이 상품은, 원금이 100%보장되는 보다 강력해진 수익구조를 지녔다. ▲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하는 신한은행 © 서울파이낸스이 상품은 주가가 현상태로 유지만 돼도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조기상환형, 상한 또는 하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이나 하락에 비례해 수익률을 결정함에 따라 최고수익률이 무제한인 1년제 상승형과 1년제 하락형의 세 가지 구조 중 고객의 판단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을 한도로 판매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가입 은행 | 안보람 | 2008-07-13 11:33 "금융업 남녀차별 심하다"…女 임금 男 '절반' 타업종보다 심해…사별 편차 커 증권업, 은행 제치고 1위 '등극'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금융업종 급여의 남녀차별이 여타업종보다 훨씬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증권·보험 등 주요 금융업종의 여자 연봉이 남자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은행·증권·보험 등 3대 금융업종의 44개 금융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7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의 작년 평균 여자 연봉은 4000만원, 남자는 8400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여자 연봉이 남자의 50%에 불과한 것. 남녀를 합친 평균 연봉은 6700만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작년 여자임금은 남자의 61%로 나타났다. 금융업종의 남녀 임금격차가 우리나라 평균치보다 더 큰 셈이다 은행 | 안보람 | 2008-07-13 10:36 은행 모방상품 결국 '제살깎기' 은행聯 신상품심의위원회 '유명무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내 시중은행들이 대동소이한 여수신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베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민은행이 출시한 'KB유비무환 모기지론'과 우리은행의 '금리안심파워론' 등은 하나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이자안전지대론'의 '아류 상품'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또, 각 은행들이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 대항마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스윙상품' 역시 기업은행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아이플랜 통장'이 최초지만 대다수 시중은행들이 비슷한 구조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초 상품 '사장' 우려하나은행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이자 안전지대론'은 금리 상승기에도 시중금리 상승과 상관없이 대출이자를 고정시킬 수 있 은행 | 공인호 | 2008-07-13 09:23 변동형 금리 '너마저!'…서민살이 갈수록 '팍팍' 고정형이어 변동형 주택금리도 '들썩'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연주 상승행진이다. 이달 들어 연 9.0%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주 9.1%마저 돌파했다.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특히, 주택대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고유가에 따른 체감물가 급등 속에 금리마저 뛰자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주 초 신한은행의 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지난주 초보다 연 0.07%포인트 상승한 연 7.73~9.13%로 최고 금리가 9.1%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1월 14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 하나은행도 8.36 은행 | 안보람 | 2008-07-13 08:50 퇴직보험에서 빠진 돈, '어디로'? 퇴직일시금 정산비율 높아…일부만 퇴직연금으로 유입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보험사와 은행의 퇴직보험·신탁 적립금이 급속히 빠지고 있지만 퇴직연금 적립금의 증가액은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퇴직보험에서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적립금을 퇴직일시금으로 정산·지급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와 은행의 퇴직보험·신탁 적립금은 올 초 26조4540억에서 지난 5월 24조9387억원으로 1조5154억원이 줄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보험 및 은행권의 퇴직연금 적립액은 6978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퇴직보험에서 빠진 돈의 절반도 퇴직연금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다. 증권으로 유입된 1457억원을 감안해도 절반 가량은 보험 | 박민규 | 2008-07-12 15: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613623633643653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