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5개 기관은 공동으로 1일 오후, 증권집단소송 시행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증권집단소송의 대응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날 세미나의 제1강의 강연자로 나온 서석호 변호사(서맥법률사무소)는 “기업은 증권집단소송제도에 대비하여 적정 재무제표 작성에 만전을 기하고, 회사별로 중요 회계지표를 선정하여 수시로 점검하며, 유가증권 발행시 예측정보의 기재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한 미국에서도 남소 등 폐해가 발생함에 따라 비례책임제, 담보제공명령제의 보완 등을 골자로 한 증권집단소송개혁법을 제정했듯이 우리도 남소 방지를 위해 동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며, 기업의 기밀사항에 대한 보안유지를 위한 법적
증권 | 전병윤 | 2005-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