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 CNS, 신한금융 차세대 IT프로젝트 개발자로 선정 신한금융지주회사는 향후 2년간 총 2천억원을 투입해 신한 조흥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SI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를 선정했다.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9월부터 기술력과 실적 등 2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LG CNS가 차세대 IT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향후 가격 및 기타 조건에 대한 추가적인 협상을 거쳐 주 사업자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06년 10월까지 약 2년간 진행될 신한·조흥은행 차세대 뱅킹 IT프로젝트는 향후 New Banking 금융시스템의 핵심이 되는 코어(수신, 여신, 외국환) 부문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주 사업자는 코어뱅킹 패키지,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제품,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자/IT/통신 | 김동희 | 2004-11-08 00:00 증권사 증권담보대출 금리 대폭 인하 자금조달 쉬워져...대출경쟁 격화 전망.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증권사들이 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저금리 영향으로 증권사들이 차입조건, 후순위채 발행 등 대출 재원 마련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내달 8일부터 주식담보대출 및 주식매입자금대출 금리를 최고 3%P 정도 인하한다. 현대증권은 지금까지 대출 기간에 따라 주식담보대출의 금리를 최저 6.5%에서 최고 11%(90일~150일)까지 적용해왔다. 또 주식매입자금대출(신용융자) 금리의 경우 6.5%~10%(150일 이상)까지 받아왔다. 현대증권은 이처럼 서로 다른 증권담보대출 및 신용융자의 금리기준을 통일시키고 금리도 6.5%~8%로 최고 3%P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증권담보대출의 경우 최고 금리기준으로 증권 | 임상연 | 2004-10-31 00:00 선물업계 지각변동 예고 대형사 M/S 하락...인력도 감소중소형사는 강세...희비 엇갈려.선물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LG 동양 제일선물 등 시장을 주도해 온 대형선물사들의 시장점유율이 답보 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농협, KR(옛 한국선물) 등 중소형선물사들의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 특히 인력구조 측면에서도 대형선물사의 인력은 소폭 감소했지만 중소형선물사들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형-중소형선물사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1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선물사 회계기준 7월~9월) 들어 대형선물사들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사별로 살펴보면 동양선물은 지난 7월 10.68%(위탁거래+자기거래)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이 9월들어 9.14%로 1%이상 하락했다. 또 증권 | 김성호 | 2004-10-31 00:00 (기획특집) LG투자증권 - LG글로벌 스타 적립식 펀드 미국 일본 주식시장에 분산투자 강점.LG투자증권은 국내주식시장은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은 낮추고, 기대수익은 높인 ‘LG 글로벌 스타 적립식 펀드’를 10월부터 판매하고 있다.‘LG 글로벌 스타 적립식 펀드’는 적립식으로 투자시점을 분산하고, 한국, 미국, 일본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여 지역분산을 하는 신개념 적립식 Fund of Funds이다.한국주식시장에 LG투신이 운용하는 ‘KOSEF’(KOSPI200 ETF)와 ‘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2호’펀드를 통해 주가지수가 낮을 때는 신탁재산의 40%까지, 주가지수가 높을 때는 신탁재산의 5%까지 지수대별로 주식형 펀드 편입비율을 조절하게 된다.또한,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을 보여왔으며, 일본 주식시장은 최근 경기회복 증권 | 서울금융신문사 | 2004-10-24 00:00 LG CNS, 경상이익 급증 전년대비 298% 성장.LG CNS가 3사분기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98% 성장한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발표했다. 이로써 올 해 3사분기까지 총 440억원의 누적 경상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누적 경상이익 187억원에 약 135% 성장한 경영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또 올 해 3사분기에 3542억원을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8.8% 성장했으며 3사분기까지 누적 매출액도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40억원의 약 23.4% 성장했다. LG CNS 경영관리부문 김영섭 상무는 올해 3사분기까지 인적자원, 매출, 순익 등 각종 경영지표의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사업 일선에서도 각종 사업 수주,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 결과 전년 대비 전자/IT/통신 | 전병윤 | 2004-10-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