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회장 "딥 체인지 임직원 공감대 형성 이제는 실천할 때" 최태원 회장 "딥 체인지 임직원 공감대 형성 이제는 실천할 때"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년간 구성원들이 딥 체인지(근본적변화)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실천 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딥 체인지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의 실천을 강조한 것이다.딥 체인지는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혁신 등을 뜻한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업 방식과 사고를 바꿔야 한다는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다.최 회장은 20~23일 경기도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8 이천포럼'에 참석해 "딥 체인지를 이해해야한다는 컨센서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8-08-23 15:25 [CEO&뉴스] 최태원 회장, 상하이 포럼서 '사회적 가치 경영' 역설 [CEO&뉴스] 최태원 회장, 상하이 포럼서 '사회적 가치 경영' 역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 가치 경영이 국제 포럼에서 기업의 신(新) 경영전략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과학기술에 힘입어 갈등과 배고픔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의 목전에 와 있지만, 소득 양극화가 격심해지고 기초교육과 건강 서비스, 음식조차 받지 못하는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8-05-27 11:38 장동현 사장 "DT 시장, SK(주) C&C엔 큰 성장 기회" 장동현 사장 "DT 시장, SK(주) C&C엔 큰 성장 기회" 'CEO 라이브 토크'서 딥 체인지 2.0 성장 전략으로 '고객 맞춤형 DT 서비스' 제시[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주식회사 C&C가 IT 서비스 경쟁 역량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역량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딥 체인지 2.0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SK주식회사 C&C는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구성원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EO 라이브 토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구성원과 SK주식회사 C&C의 딥 체인지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진솔한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8-02-22 08:55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3조2343억… '사상 최대'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3조2343억… '사상 최대' 비(非)정유부문이 실적 견인…차세대 먹거리에 '화학·배터리사업' 선정[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화학과 윤활유 등 비(非)정유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한 덕분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6조8265억원, 영업이익 3조23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사 영업이익 기준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6년 실적을 소폭 넘어선 실적이다.영업이익 내용을 보면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사업에서만 영업이익이 2조705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비정유부분의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그간 정유업으로 단순 분류됐던 SK이노베이션이 명실상 에너지/화학 | 박윤호 기자 | 2018-01-31 14:52 SK텔레콤, 오는 2분기 중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 SK텔레콤, 오는 2분기 중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 2주 단위로 총 80시간 범위 내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 설계[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은 근무시간 단축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일하는 문화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를 위해 오는 2분기 중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이 도입하는 자율적 선택근무제는 2주 단위로 총 80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성격 및 일정을 고려해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개념이다.예를 들어 마감 등의 업무로 매월 마지막 주 업무량이 많은 직원은 이를 근무계획에 미리 반영해, 그 전 주는 30시간, 해당 주는 50시간으로 나눠 일할 수 있다.매주 특정 요일에 학원 수강, 운동 등을 하는 직원은 해당 요일의 근무시간을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8-01-30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