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본시장 특사경 기능 강화···인력 15명→31명 자본시장 특사경 기능 강화···인력 15명→31명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인력이 기존 15명에서 31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나고, 직무 범위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전반으로 확대된다. 특사경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검찰과의 협력을 강화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금융당국은 금감원 본원 특사경의 운영성과 및 한계점을 점검하고 마련한 개편방안을 27일 발표했다. 불공정거래 수사 사건 적체 해소 등을 위해 필요성이 제기된 자본시장 특사경은 2019년 7월19일 금융당국 직원 16명(금융위 1명, 금감원 15명)이 지명됐다.특사경은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12-27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