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업계 "리스크관리·사업다각화로 돌파구 마련" 건설업계 "리스크관리·사업다각화로 돌파구 마련"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해 건설시장이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건설사들은 1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건설환경변화에 따른 주요건설사 2012년 경영전략 발표회'를 통해 유럽발 경제 위기 등으로 건설 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주요 건설사들은 사업다각화,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하는 등 대한건설협회 중소건설업체 회원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올해 건설경기 지난해보다 나쁠 것" 이상호 GS건설 경제연구소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등 올해 건설시장 경기는 작년에 비해 더 나쁠 것"이라고 전망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1-20 09:22 건설업계, 해외 플랜트 인력확보 경쟁 '치열' 올해 해외 플랜트 '호조' 전망[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건설업계가 설연휴 전후로 플랜트 인력 확보 전쟁에 돌입했다.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의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인력 투자에 나선 것.◇ 스카웃경쟁 과열 '우려'2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플랜트사업본부(Metal Plant 분야·Offshore Plant 분야 등) 경력직을 채용한다.이어 27일까지 해외 Project Financing 전문가 채용을 실시한다. 해외 Project Finance 조달관련 업무 5년 이상 유경험자로, 해외학위 보유자 및 해외근무 유경험자를 우대한다.금호건설은 25일까지 토목시공 분야 해외 Project 전문직 모집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토목산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20 06:20 건설사 절반 "올해 건설경기 IMF 때만도 못할 것" 건설사 절반 "올해 건설경기 IMF 때만도 못할 것"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일감부족(66%), 자금조달 애로(29%)[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국내 건설사들 절반은 올해 건설경기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7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2012년 건설경기 전망과 업계의 대응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5.4%가 '올해 건설경기가 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33.0%는 '비슷할 것', 21.6%는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작년과 비교한 건설사들의 경영여건 역시 '어려울 것'(63.0%)이란 답변이 '나아질 것'(10.9%)이란 응답보다 월등히 많았다. ('비슷할 것'은 26.1%)이같은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 기업들은 '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18 11:51 건설워커, '2012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제시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건설업계는 내수부진이 단기간에 끝나진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해외수주 비중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 건설경기 장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해외건설 인력 채용은 급증하는 추세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2012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을 소개한다. ◇ 조직 친화력과 뚝심을 부각시켜라 건설업은 협동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직 친화력이 필요하다. 아파트, 빌딩, 도로, 교량, 터널, 플랜트 등 각종 건설물들은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이 모여 맺은 결실이다.회사 내부의 친화력 뿐 아니라 일용직 노동자들과 융화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고되고 험한 일이 많기 때문에 힘든 일을 뚝심을 갖고 이겨낸 경험이 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18 10:11 "대림산업, 해외수주 확대·리스크 축소"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우증권은 18일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 해외 수주 확대와 리스크 축소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1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18일 손흥익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국내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높은 해외부문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통해 해외수주 8조원을 포함해 신규수주 13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손 연구원은 "지난 3년간 미분양과 건설 자회사 리스크 때문에 저평가가 지속됐으나 이제는 리스크가 많이 축소된 상태"라며 "올해는 밸류에이션 상승과 주당순이익 증가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올해 실적으로는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6120억원, 증권 | 윤동 기자 | 2012-01-18 08:50 10명 중 8명 "아파트 브랜드 비용 더 낼 의향 있다" 10명 중 8명 "아파트 브랜드 비용 더 낼 의향 있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114가 지난해 12월 12~2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660명을 대상으로 '2011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원하는 브랜드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서 추가 비용을 감수하겠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응답자 중 81.5%가 '브랜드를 위해 주택 구매비용을 더 쓸 수 있다'고 답했지만, 응답자의 43.6%가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한 추가 비용은 '주택 총 구매비용의 5%미만' 수준에서 더 낼 수 있다고 답해 뚜렷한 브랜드 선호 의향에 비해 추가 비용의 지불 의사는 다소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소연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17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