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현대모비스, 제 2의 도약이 필요한 시기다 [전문가 기고] 현대모비스, 제 2의 도약이 필요한 시기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중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독일의 보쉬다. 1만 명이 넘는 연구원으로 무장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 큰소리치는 '슈퍼 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물론 최근 화두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인 만큼 급변하는 흐름을 얼마나 수용하고 주도할 것인지가 과제다.독일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가 4개가 포진할 정도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더욱 안정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이유는 바로 메이커를 기반으로 강력한 글로벌 부품회사가 즐비하다는 것이다.즉 우리가 항상 강조하고 부러워하는 '숨은 챔피언'인 강소기업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이면서도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부품회사가 많다는 뜻이다. 이러한 단단한 강소 기고 |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대림대 교수) | 2017-11-03 15:04 김상조, 재벌개혁 칼 뽑는다…"공익재단 전수조사" 김상조, 재벌개혁 칼 뽑는다…"공익재단 전수조사" "개혁 의지 의문…지주사 수익구조 실태파악"[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든다"며 재벌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특히 기업집단국 운용과 관련해 대기업 공익재단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지주사 수익구조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5대 그룹 전문 경영인과 정책간담회에서 "국민께 약속한 공약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국정과제 목표에 비추어 볼 때 기업 스스로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 사장, 하현회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11-02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