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리카 김, BBK계좌 첫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미국에 체류중인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씨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 관련성을 입증하는 자료라며 두 개의 금융 계좌와 입출금 내역을 공개했다.KBS는 전화통화에서 에리카 김이 "BBK 김경준 대표와 LKe 뱅크 이명박 대표 명의로 된 두개의 신한은행 계좌 번호와 입출금 내역이 있고, BBK 계좌에서 거액의 자금이 이명박 후보 명의 LKe 뱅크 계좌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고 27일 보도했다.에리카 김은 또 "이면계약서는 변호사 김 모씨 입회 하에 이명박 후보와 동생인 김경준 씨가 직접 작성해 날인했다"고 말했다고 KBS는 덧붙엿다.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이며 에리카 김씨는 2명이 이면계약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가 이번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11-27 23:14 또다른 '한글계약서' 등장...한나라당, "위조"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대통합신당이 BBK사건과 관련 또다른 '한글계약서'를 제시했고, 한나라당은 또, 위조된 거라고 반박했다. 대통합신당의 정봉주 의원이 27일 BBK관련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 씨와 공모한 의혹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또 하나의 한글계약서를 제시했다.이 계약서에는 양도자 A.M Papas, 양수자 이명박. LKE 뱅크의 주식 32만여주를, 48억천여만원에 넘긴다고 돼 있다. 계약 날짜는 2천1년 6월 13일. A.M.PAPAS 서명과 이 후보의 도장이 찍혀있다.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씨는 2천1년 2월, A.M.Papas에, 두 사람이 소유한 LKE 뱅크 주식을 절반씩 넘긴 게 영문계약에 나오는데, 이 영문계약 중 'EBK 설립이 6개월 이내에 무산될 경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11-27 23:00 '혼잡통행료' 서울 도심 전체로 확대 추진 운전자 반발...난항 예고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현재 서울 남산 1.3호터널에 적용되고 있는 혼잡통행료를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모든 도로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의무화한 기후변화협약에 대처하고 도심내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운전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교통물류체계 발전법’(가칭) 제정이 추진된다. 법안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교통수단 운행 제한 등을 위한 방안들이 주 내용이다. 특히, 건교부는 개인 승용차 운행을 줄이기 위해 혼잡통행료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재 혼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11-27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8121822183218421852186218721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