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6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1분기부터 분기 실적 우상향"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1분기부터 실적이 우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1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남태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저점을 형성한 후 올 3분기까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남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8조3000억원과 3조6000억원, 올 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0조6000억원과 16조5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증권 | 전종헌 기자 | 2011-01-10 08:26 이재용 "회장님은 지고는 못참는 DNA" 美 CES 참석,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책임감 무겁다"[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도전정신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장 승진과 관련 "책임감이 무겁다"고도 말했다.이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 참석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에 대한 개인적 생각과 사장 승진에 따른 소감 등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사장은 먼저 이건희 회장에게 경영에 대해 주문을 받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회장님은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도전정신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서 "이런 시각과 도전정신을 똑같이 따라한다고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배우며 소화하려고 노력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1-09 12:23 금융지주, 저축銀 인수후보 6~7곳 당국, 장기저리대출 등 지원책 검토...빠르면 3월[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금융지주사들이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하면서 인수 대상이 어느 곳인가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 방법과 시기도 이에못지 않은 관심사다.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구조조정과 관련 6∼7곳 정도가 인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져 적기시정조치를 받았거나 부실이 심화할 우려가 있는 업체, 이미 시장에 매물로 나온 업체가 그 대상이다.금융지주사들은 자체적으로 후보군을 추리면서도 금융당국과 협의해 매물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우리금융의 경우 실무진을 중심으로 인수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조만간 저축은 2금융 | 이종용 기자 | 2011-01-09 08:35 대우證: 대한항공ㆍ한화케미칼ㆍ네패스 [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대우증권은 이번주(1월 10~14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대한항공과 한화케미칼, 코스닥시장의 네패스를 선정했다.대우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수요와 중국효과로 장기 고성장 국면 진입했다며 올해 신형 항공기 도입으로 외형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화물부문의 과도한 수익성 악화 우려로 세계 경쟁 항공사 대비 할인 거래됐다고 분석했다.한화케미칼에 대해서는 PVC 업황은 2009년 초를 바닥으로 개선돼 내년까지 호황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중국 PVC 신공장 가동과 PVC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EVA필름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태양광 업황 호조로 손자회사인 한화솔라원(구, 솔라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증권 | 이지은 기자 | 2011-01-07 1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81208220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