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 전개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LIG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한달 동안 이웃사랑 실천캠페인인 '희망봉사 한마당'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LIG손보 '희망봉사 한마당'의 이번 테마는 '따듯한 겨울나기'다. 이에 전국 13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불우아동 가정을 찾아 연탄을 무료로 배달한다. 고유가 시대에 석유가 귀해진 만큼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가 불우아동과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 짓기'와 척추측만증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LIG희망나눔기금' 전달식 등의 행사도 함께 이뤄질 보험 | 박민규 | 2008-11-10 09:54 신한銀, 차세대 '퇴직연금 독자시스템'오픈 신한銀, 차세대 '퇴직연금 독자시스템'오픈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신한은행은 10여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퇴직연금 독자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퇴직연금 독자시스템을 오픈한 신한은행 © 서울파이낸스이 시스템은 기존 퇴직연금 운용업무 뿐만 아니라 노후설계와 자산운용을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선진국형 자산운용 컨설팅시스템이다. 또한 국제회계기준(IFRS)을 반영한 연금계리 시스템은 퇴직연금 컨설팅에 회사별 인사제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연계해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인터넷뱅킹에 고객용 퇴직연금 시스템을 은행 | 문선영 | 2008-11-10 09:47 코스닥 급등, 사이드카 발동…올들어 16번째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코스닥시장에 올 들어 16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오전 9시20분 코스닥스타선물 12월물 기준가격이 789.50포인트에서 839.50포인트로 50.00포인트(6.33%) 상승해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 발동시점부터 5분간 접수된 프로그램매매의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며, 효력정지는 5분 후 해제된다. 증권 | 박선현 | 2008-11-10 09:43 우리투자證, 목표주가 2만1500→1만5000원 하향 <현대證>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현대증권은 10일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시장수익률)'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조정의 배경은 ▲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큰 증권주라는 점 ▲해외 투자은행 몰락으로 방향타를 잃었다는 점 ▲브로커리지 수수료율 인하, 시장점유율 하락 등 주수익원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 등이다. 구철호·최윤미 애널리스트는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73.2% 감소한 28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04년 4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운용관련 순이익에서 96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경기침체 증권 | 공인호 | 2008-11-10 09:41 원·달러 환율 1310원 선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지난주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이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9분 전거래일보다 15.5원 하락한 13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보다 5.8원 하락한 1323원에 거래를 시작해 1310원까지 밀려났지만, 매수세가 유입되자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외환시장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상승이 환율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이 원화가치를 끌어올리고 잇는 모습이다. 또 외국인들이 주식 매수에 나선 점도 원화강세의 재료가 되고 있다. 다만, 1310원선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추가하락을 제한하는 양상이다. 국제신용평가 은행 | 안보람 | 2008-11-10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5312053220533205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