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회장 "10년 내 사회적기업 규모 GDP 3%대로 키우자" 최태원 회장 "10년 내 사회적기업 규모 GDP 3%대로 키우자" "세계에서 가장 사회적기업 창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데 돕겠다"[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경제규모를 키워야 한다며 '10만 사회적기업 창업'을 주장했다.최 회장은 23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이하 포럼)에서 '사회적기업과 한국 사회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제안했다.최 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우리나라 사회적기업 경제규모를 GDP의 3% 수준으로 키우고,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10만개를 육성하자"면서 "이렇게 되면 사회적기업들의 혁신이 우리 사회 전체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적기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6-23 15:43 최태원 회장 "사회와 함께하는 '딥체인지' 추구해야" 최태원 회장 "사회와 함께하는 '딥체인지' 추구해야" 확대경영 회의서 딥체인지 2.0 주문[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와 함께하고, 사회를 위해 성장하는 '딥체인지 2.0' 주문했다.최태원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17 확대경영회의에서 "최근 우리 사회가 단기간에 이뤄낸 고도성장 속에서 의도치 않았던 양극화와 같은 사회·경제적 이슈가 발생할 뿐 아니라 심각해 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SK는 대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SK CEO와 임직원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다.최 회장은 이어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들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자산이 큰 가치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며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6-20 13:35 SK그룹, 저소득 노인층 주거복지에 1000억 기부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SK그룹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층 주거복지 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 1000억원을 기부한다.SK그룹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장과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만나 '저소득 노인용 주택·복지 혼합 동(棟) 아파트 건설사업' 재원마련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부 금액은 올해 200억을 비롯해 내년에 400억, 오는 2017년 400억 등 총 1000억원이다. 기부금은 정부가 지정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세부 기부 시기는 정부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SK그룹은 이같이 저소득층의 노인복지 문제에 주목한 것이 그들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적절한 대우 기업 | 박진형 기자 | 2015-08-19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