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26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나100샵에서는 서울우유 제품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식품 및 생필품 650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나100샵'이라는 이름은 서울우유의 대표 우유 브랜드 '나100%' 이름에서 착안했다. 서울우유 제품으로는 생초콜릿 '브리엘',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멸균우유, 아침에 주스 등과 치즈, 버터 등의 가공품이 마련됐다. 농협의 농·축산물과 오뚜기, 청정원, 삼다수, 네슬레,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하림 등 식음료업체 상품도 준비돼 있다.서울우유는 온라인몰 오픈을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