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 펀드 일부 판매사 '배드뱅크' 참여 난색···지연될 듯 라임 펀드 일부 판매사 '배드뱅크' 참여 난색···지연될 듯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부실 사모펀드를 처리하기 위한 '배드뱅크' 설립이 논의되지만 일부 판매사들이 참여 여부를 놓고 난색을 보여 당초 일정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등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 19개 곳 중 일부는 배드뱅크에 참여할 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앞서 금감원은 이날까지 배드뱅크 참여 여부를 결정해 제출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배드뱅크 설립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판매사들은 이날 참여 회사를 결정하고 이르면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20-04-22 18:15 라임 펀드판매사, '배드뱅크' 설립해 부실펀드 처리 추진 라임 펀드판매사, '배드뱅크' 설립해 부실펀드 처리 추진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은행·증권 등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들이 '배드뱅크'를 설립,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부실 펀드 처리 방안을 모색한다.배드뱅크란 금융회사의 부실자산을 처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운용사 형태의 배드뱅크는 이번이 처음이다.20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19곳은 이날 금융감독원과 배드뱅크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판매사들이 모두 배드뱅크 설립에 참여할지 여부와 자본금 규모, 부실 펀드만 처리할지 아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0-04-20 08:34 검찰, '라임 사태 무마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체포 검찰, '라임 사태 무마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체포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금융감독원 출신 김모 전직 청와대 행정관을 체포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오전 김 전 청와대 행정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씨의 구체적인 체포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검찰은 금감원 소속인 김 전 행정관이 라임 사태의 주요 피의자들에게 금품을 받고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자료를 빼돌렸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금감원 실무부서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4-17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