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이영창·김상태 신금투 각자대표, 실적 개선·신뢰 회복 [CEO&뉴스] 이영창·김상태 신금투 각자대표, 실적 개선·신뢰 회복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이영창·김상태 각자대표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한 신한금융투자가 '새로운 신한'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리테일·IB(투자은행) 부문의 균형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는 한편, 이미지 쇄신과 고객 신뢰 회복에 보다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 순이익 10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681억원)과 비교해 37.8% 감소했다. 증시 부진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리테일·자산관리(WM) 부문 순이익이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602억원)와 비교해 74.3% 뒷걸음했다. 다만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6-16 18:10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실적 희비···신한·하나 선방 비결은 'IB'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실적 희비···신한·하나 선방 비결은 'IB'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급감과 금리 인상 여파에 실적이 급전직하한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은 엇갈린 성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는 타 부문이 저조한 수익을 냈지만, 투자은행(IB)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이면서 큰 폭의 감익을 방어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올 1분기 순이익 10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681억원)과 비교해 3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하나금융투자도 13.1% 줄어든 118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5-25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