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2대책 1년] "서울만 살판났다"···양극화 심화 '절반의 성공' [8·2대책 1년] "서울만 살판났다"···양극화 심화 '절반의 성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고강도 부동산 종합 규제로 꼽히는 '8·2 대책'이 발표된 지 꼭 1년이 지났다. 8·2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엔 양도세 중과, 대출규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3중 자물쇠'가 채워지면서 투기세력에 공포감을 안겼다.시장 과열을 부추겼던 투기꾼들이 위축되면서 정부는 주택시장이 안정화로 접어들었다는 자평을 내놓는다.다만 '태풍의 눈'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가 뚜렷한 데다 개발 계획이 발표된 여의도·용산 일대는 투기수요가 다시 꿈틀거리고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8-01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