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대 男, 혼자 집보던 8살 女兒 성폭행 미수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잇단 아동 성폭행 사건으로 치안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30대 남성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8살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2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26일) 낮 12시쯤 서울 장안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8살 고 모양을 성폭행하려다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가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고 양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하려 하려다가, 고 양이 계속 반항하자 도망친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양은 현재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의자가 평소 집 안에 고 양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한 점으로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6-27 17:44 昌 “세종시 본회의 표결 당당히 임하겠다”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세종시 수정법안이 끝내 본회의 표결 처리로 간다면 선진당은 표결에 당당히 임해 부결 처리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이회창 대표는 이날 당5역 회의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은 상임위원회 부결로 폐기 처리돼야 하지만, 한나라당이 끝내 본회의 표결 처리로 간다면 6월 국회 회기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는 그러면서 한나라당 일각에서 거론되는 세종시 수정법안의 국회 표결 연기론은 국론 분열을 연장시켜 이명박 정권에 치명적인 내상을 입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책 | 이양우 기자 | 2010-06-27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71197219731974197519761977197819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