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속도붙은 '동아시아 금융벨트' [CEO&뉴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속도붙은 '동아시아 금융벨트'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출장길에 올랐다. 취임 초 경영화두로 제시한 'IBK 아시아 벨트 구축'이라는 목표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다. 16일 금융권 따르면 김도진 은행장은 지난 11일~13일 인도네시아 출장을 떠났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각각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한 아그리스 은행과 미트라니아가 은행 인수를 위한 것이다. 김 행장은 인도네시아 금융당국(OJK)으로부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기 위한 인터뷰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증권/금융 | 김희정 기자 | 2018-11-16 15:15 [CEO&뉴스] 김경규 하이투자證 대표의 '톱10 포부' [CEO&뉴스] 김경규 하이투자證 대표의 '톱10 포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고객과 임직원, 주주 모두가 행복하고 임직원 간 격의 없이 소통하며, 모든 면에서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본격적인 성장의 시대를 열어갑시다. 회사는 향후 금융투자업계 톱10 회사로 도약할 것입니다."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가 최근 열린 '뉴 스타트(New Start) 하이투자증권' 출범식에서 천명한 포부다. 2016년 5월 케이프투자증권(옛 LIG투자증권) 이후 2년여 만에 증권사 수장으로 복귀한 김 대표는 새롭게 출발한 회사를 업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우여곡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1-09 15:36 [CEO&뉴스] 김형 대우건설 사장 "글로벌20 목표…명가 재건 자신" [CEO&뉴스] 김형 대우건설 사장 "글로벌20 목표…명가 재건 자신"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건설 명가 재건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6월 취임한 김형 사장은 해외 부실에 따른 매각 실패 등으로 어수선했던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직접 노조위원장을 찾아가는 한편, 직원들과 식사 데이트 등을 즐기며 스킨십 소통경영에 나섰다. 외부적으로도 대우센터빌딩을 비롯해 택지와 부동산 등 비핵심자산 매각과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아프리카 등 사업 확대와 활로를 개척하는 등 기업 가치 높이기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대우건설 핵심 사업도 변화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푸르지오 주택 건설/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8-11-02 13: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