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해상, 중국 핑안사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중국내에서 외국계 손보사로는 최초로 베이징에 단독법인을 출범시킨 현대해상이 중국 현지 보험사와 업무제휴 협정을 맺고 중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현대해상은 19일 광화문 사옥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중국 핑안재산보험주식회사(핑안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외자보험사에 자동차교통사고책임 강제보험(교강험, 한국의 책임보험)이 개방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강험과 상업보험(임의보험)을 따로 판매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완전한 자동차보험 판매와 고객 불편을 제거한 보상시스템 구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따라서 현대해상의 중국현지법인인 현대재산보험 중국유한공사 판매채널인 보험 | 박민규 | 2007-09-19 12:53 LIG손보, 중국 진출 '초석 다지기'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2007회계연도 제4차 이사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사회를 중국 북경에서 개최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LIG손해보험이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앞두고 이사진의 중국 방문을 통해 현지 보험시장의 현황과 향후 진출 전략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구자준 부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이사진은 LIG손해보험 중국 북경사무소장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현재 준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국 보험시장의 현주소와 사업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구자준 부회장은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잘라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보험 | 박민규 | 2007-09-19 12:00 손보업계, 태풍피해 보험가입자 적극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대출 원리금 상환유예, 약관대출 신속지급,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험계약자다.지원내용은 보험금 청구서류의 간소화, 추정보험금의 50% 이상 우선지급, 내년 3월31일까지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연체이자 면제, 납입유예된 대출원리금은 내년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분할납부), 약관대출 신청시 24시간 이내 지급조치, 내년 3월분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이다. 태풍으로 인해 건물·가재도구 등이 피해를 당한 경우, 화재보험의 '풍수재 특약'에 가입했다면 손 보험 | 박민규 | 2007-09-19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9116921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