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1,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경제, 수출-내수 불균형 갈수록 심화 전문가들 "지속성장 열쇠는 내수진작"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한국 경제의 불균형 성장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수출과 내수의 불균형이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중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내수진작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큰 폭의 흑자세를 기록했다. 지난 1월 7.7억의 적자를 기록하고 2월 6.4억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흑자폭이 커지고 있는 것. 이에 한국은행은 "무역 호조가 일부 지표의 악화를 커버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 경제 펀더멘털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구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내수는 수출 증가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04-27 14:12 [인사]한은, 경제연구원장 내정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한국은행은 신임 경제연구원장으로 최운규 現 IMF Senior Economist를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은행은 "최 내정자는 미국 UCLA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홍콩과기대학 조교수, IMF Senior Economist 등을 거치면서 탁월한 연구실적과 풍부한 국제경험, 한국은행 근무경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경제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임 경제연구원장은 행내외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재앞 추천됐으며 신원조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초에 취임할 예정이다.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04-27 14:04 내주 회사채 발행계획, 16건 6370억원 [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주(4/30~5/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화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쌍용양회공업 293회차 200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63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이번 주(4/23~4/27) 발행계획인 총 48건 1조80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2건, 발행금액은 1조163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3건 1000억원, ABS 13건 5370억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825억원과 차환자금 545억원이다. 증권 | 장도민 기자 | 2012-04-27 13: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0611606216063160641606516066160671606816069160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