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종룡 위원장 "여신전문금융사 해외진출 돕겠다"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금융당국이 카드사와 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다동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금요회)에서 여전사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임종룡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여전업은 발달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서비스, 제조업과 연계한 할부·리스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으므로 각사의 장점과 결합해 전략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임 위원장은 "현재 여전업은 중금리 대출 출시, 다양한 결제수단 출현 등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쟁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해외시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회"라고 덧붙였다.하지만 간담회에 참석한 여전사들은 2금융 | 박윤호 기자 | 2016-10-24 09:48 3분기 제조업 체감경기, 갤노트7 파동·車 파업 등으로 하락 반전 산업硏, 제조업 3분기 BSI 발표…"4분기 다소 나아질 듯"[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올해 2분기 반등했던 제조업 체감경기가 3분기에 또다시 하락했다. 갤럭시노트7 사태와 현대자동차 파업, 기업 구조조정 등의 악재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올해 4분기 제조업 경기는 3분기보다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23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시황과 매출은 각각 84와 83을 기록했다. 2분기엔 90과 94로 급등했다가 다시 하락 반전한 것이다.제조업 BSI는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0~200의 범위내에서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하고 100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6-10-23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