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국민카드, 지자체에 카드 매출 빅데이터 무상제공 KB국민카드, 지자체에 카드 매출 빅데이터 무상제공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국민카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카드 매출 빅데이터 자료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역 경제 영향 분석과 정책 방안 수립을 돕기 위해서다.지난 3월부터 KB국민카드는 △승인 데이터 기반의 '주 단위 카드 매출 분석' △생활 밀착 업종 중심의 '가맹점 업종별 카드 매출 분석' △성별, 연령대 등 '인구통계적 특징에 따른 카드 이용 형태'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은 자료를 서울, 대구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기타 지자체에 순차적으로 전 2금융 | 우승민 기자 | 2020-04-06 11:33 하나은행-배달의민족, 금융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하나은행-배달의민족, 금융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하나은행은 '배달의민족' 앱을 운용중인 ㈜우아한형제들과 지난 2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양사의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의민족'의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개발과 마케팅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기존에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부족한 금융이력으로 인해 신용평가등급 산정이 어려워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웠으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액, 영업 기간 등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해 금융지원의 대상과 은행 | 박시형 기자 | 2020-04-03 18:11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은 꼼수"···소상공인 뿔났다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은 꼼수"···소상공인 뿔났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소상공인들이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개편에 대해 '일방적인 요금 인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논평을 내고 "배달의민족은 최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수수료 정책을 개편했다"며 "금액에 제한이 있는 정액제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정률제가 사용자인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주장했다. 배달의민족 운영 업체 우아한형제들이 수익을 늘리기 위해 '꼼수'를 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 배달의민족 수수료 체계를 바꿨다. 월 8만8000원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20-04-03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