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니버터칩' 인기돌풍…제과·제빵업계의 '달콤한 유혹' '허니버터칩' 인기돌풍…제과·제빵업계의 '달콤한 유혹'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최근 제과·제빵업계가 중독성 있는 '달콤함'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품이 생산되기 무섭게 팔려나가 '품절대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SNS를 통해 판매매장을 공유하는 글과 구입후기들까지 줄을 잇고 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먼저 지난 8월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제과업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100일도 안돼 5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스낵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보통 식품업계에서 신제품이 월 매출 10억원만 넘겨도 히트상품으로 꼽힌다.이같은 인기에 예측해서 생산한 초도물량이 제품 출시와 동시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14 15:56 크라운제과 '카라멜콘메이플', 출시 2년만에 500억 돌파 크라운제과 '카라멜콘메이플', 출시 2년만에 500억 돌파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크라운제과는 자사의 대표 장수제품인 '카라멜콘메이플'이 출시 2년만에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카라멜콘메이플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로 스낵에 땅콩을 넣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카라멜콘땅콩 시리즈 제품이다. 또 메이플 시럽을 제과업계 최초로 과자에 접목시켜 출시 직후부터 주목 받아왔다.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카라멜콘메이플은 SNS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달콤한 맛'으로 입소문 나며 크라운제과의 인기제품으로 성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중독성 있는 단맛으로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라멜콘메이플은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캐러멜 소스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구현한 것은 물론 겉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12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