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운영 중인 발전플랜트 협의회와 원전플랜트 협의회 참석자들이 모여 전력·에너지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5일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하고 △세계 에너지 및 발전·원전플랜트 시장 동향 △공기업·금융·건설사의 공동 진출 △과도한 저가 수주 지양방안 △각 기업 간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리 해외 플랜트 건설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협의회 참석자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중공업·엠코,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물산, 대림산업, GS건설,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동부건설, 롯데건설 등 14개사 32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2-0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