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도마 神' 양학선 선수에 포상금 1억원 쾌척 포스코건설, '도마 神' 양학선 선수에 포상금 1억원 쾌척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20, 한국체대) 선수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으로부터 1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7일 포스코건설은 '2012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에서 우리나라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양 선수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동화 부회장이 지난 1월 개최된 '체조인의 밤' 행사에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체조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란 공약에 따른 것이다.체조협회는 지난 1985년 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협회 회장사를 자청하면서 포스코와 인연을 맺은 이래 27년간 약 130억원을 지원받으며 한국체조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포스코건설은 1995년부터 후원사로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8-07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01100210031004100510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