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주총 키워드는 '주주와의 소통'···현실은 "죄송합니다" 올해 주총 키워드는 '주주와의 소통'···현실은 "죄송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3월 주주총회 시즌이 기업 임원들의 사과와 반성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대부분 기업들의 사업이 위축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한 만큼 올해 주총은 주주들 성토의 장이 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 롯데손해보험, OCI, 태광산업 등이 이날 주총을 진행했다. 이들 기업을 마지막으로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주주총회 개최를 마쳤다. 올해 각 기업 주총에서 눈에 띄는 지점은 '주주와의 대화'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주주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고 LG전자도 중장기 사업전 산업/재계 | 여용준 기자 | 2024-03-29 14:58 LG전자 주총···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분할 승인 LG전자 주총···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분할 승인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전자가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장부품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 LG전자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JV: Joint Venture)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VS사업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3-24 11:51 LG전자 주총 내달 26일···권봉석 사장·배두용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LG전자 주총 내달 26일···권봉석 사장·배두용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전자는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다음 달 26일 오전 9시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개최한다.LG전자는 주총에서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배두용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된다.LG전자는 회사의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 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기로 하고 관련 정관 개정을 주총에서 처리한다. 이는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이나 세제 등 일반 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애플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02-29 05:55 조성진 부회장, LG전자 대표이사 연임 조성진 부회장, LG전자 대표이사 연임 지난해 수익성 중심 경영전략 주효…실적 크게 개선[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회사를 3년 더 이끈다.LG전자는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조 부회장은 2016년 사내이사가 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서울 용산공고를 졸업하고 1976년 금성사에 입사한 조 부회장은 '세탁기 박사'로도 불릴 만큼 세탁기 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했다.조 부회장이 3년 임기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것은 지난해 수익성에 중점을 둔 경영전략이 맞아 전자/IT/통신 | 윤은식 기자 | 2018-03-16 14:40 [LG전자 주총] 구본준 "올해도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LG전자 주총] 구본준 "올해도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올해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구 부회장은 19일 LG전자 주주총회에 앞서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LG전자는 시장과 고객이 변화에 한발 앞선 준비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혁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실현하고 미래사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에는 금융 시장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구 부회장은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 LG전자는 지난해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시장선도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3-19 09:13 LG전자 주총 '속전속결'…"스마트폰 흑자기조 마련" LG전자 주총 '속전속결'…"스마트폰 흑자기조 마련" 이창우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올해 스마트폰 실적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15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는 불참했지만 주주들에게 보내는 CEO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휴대폰 부문은 스마트폰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 제품 리더십이 상당히 개선됐다"며 "옵티머스G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출시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마련했고, 수익성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돼 향후 실적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고 밝혔다.지난해 TV 부문에 대해서는 매출 및 수익신장을 견인했고 에어컨 부문의 경우 수익성 위주로 사업체질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이어 구 부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업계 전자/IT/통신 | 임현수 기자 | 2013-03-15 12: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