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마스크 KF80이면 충분, 면마스크도 괜찮아" "여름철 마스크 KF80이면 충분, 면마스크도 괜찮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여름철에 일반인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쓴다면 숨쉬기가 힘든 KF94 이상 마스크보다는 성능이 비슷한 KF80 마스크를 써도 괜찮다는 보건당국의 조언이 나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KF94 이상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의심자를 돌보는, 고난도의 위험에 처해있는 보호자나 의료진에게 필요하다. 일반 국민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보건용 마스크 사용할 때는 KF80이나 덴탈마스크로도 충분하다.식약처가 KF94와 KF80의 성능을 실험해본 결과 두 제품은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5-06 19:32 "코로나19, KF80 쓰고 재사용 시 오염도 따져야" "코로나19, KF80 쓰고 재사용 시 오염도 따져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하는 가운데 마스크 착장 방법을 두고 소비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인터넷 카페엔 종류 선택부터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일각에선 코로나19는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과 코나 눈의 점막, 입에서 나온 병원체가 묻어 감염되는 만큼 방한 마스크를 써 막기만 잘하면 된다고 주장하거나 알코올 소독제를 뿌리면 일회용 마스크도 다시 쓸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3-02 20:45 의협·식약처 "혼잡하지 않은 야외·개별공간서 마스크 불필요" 의협·식약처 "혼잡하지 않은 야외·개별공간서 마스크 불필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혼잡하지 않은 곳에서는 굳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집단의 권고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참고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와 사용법을 담은 권고사항을 12일 제시했다.권고사항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한 사람은 기침·재채기·가래·콧물·목 아픔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건강한 사람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2-12 17:24 [우한 폐렴] 감염 예방용 마스크 'KF94·99' 등급 바람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로 KF94와 KF99 등급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국내에서 약사법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관리된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로 표시돼 있다. KF는 코리아필터(Korea Filter), 숫자는 입자차단 성능을 일컫는다. KF80은 평균 0.6㎛ 크기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 이는 황사나 미세먼지 따위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수준이다. K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0-01-29 16:49 동아제약 "미세먼지 심하면 '더스논' 챙기세요" 동아제약 "미세먼지 심하면 '더스논' 챙기세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품을 살 때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나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가 황사·미세먼지를 방지할 수 있다는 광고에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동아제약은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로 '더스논'을 꼽았다. 더스논은 각각 '먼지'와 '막아 준다'는 뜻의 영어 '더스트(DUST)'와 '논(NON)'을 합쳐 지은 이름이다. 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임을 강조한 것이다. 더스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3-18 11:07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주의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주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보건용 마스크 광고 1706건을 점검한 결과 138건(8.1%)이 허위·과대광고였다고 6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관리한다.점검 결과 일반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광고한 것이 68건, 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KF80'의 보건용 마스크를 마치 감염원 차단 효과(KF94, KF99)도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한 것이 70건이었다. 식약처는 위반이 1회에 그친 130건은 시정을 지시하고 2회 이상 위반한 8건은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8-04-06 19: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