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농업 회생·풍요로운 농촌 조성 956억 편성 광양시, 농업 회생·풍요로운 농촌 조성 956억 편성 [서울파이낸스 (광양) 정용주 기자] 전남 광양시는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농촌에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돌아가고 싶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살고 싶은 농촌, 생동하는 농업, 행복한 농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업·농촌분야(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생활 SOC 사업 제외)에 올해 9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농업·농촌은 복지에 이어 두 번째로 예산이 많은 분야로, 시 일반회계 예산의 10.59%에 해당된다.광양시는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확 전국 | 정용주 기자 | 2024-03-25 11:03 오설록, 지역사회에 1억6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오설록, 지역사회에 1억6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계열사 오설록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6000만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27일 오설록에 따르면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했다.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용산 푸드 마켓·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했다.오설록 콤부차는 지난 6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설록이 자체 개발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2-10-27 11:21 KB금융 "벌집군집붕괴현상 막기 위해 밀원 숲 조성 중요" KB금융 "벌집군집붕괴현상 막기 위해 밀원 숲 조성 중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벌집군집붕괴현상(CCD), 꿀벌의 경고에 응답하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꿀벌 생태계 살리기를 위한 KB금융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를 통해 꿀벌 실종 현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양봉농가에서 키우고 있는 220여만개의 벌통 중 39만여개(17.2%)의 벌통이 피해를 입었고, 약 78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05-22 09:00 현대홈쇼핑, 양봉농가 돕기 현대홈쇼핑, 양봉농가 돕기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홈쇼핑이 판로가 줄어든 아카시아 꿀을 대량 사들여 강원도 영월지역 양봉농가를 돕는다.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영월농협으로부터 아카시아 꿀 17톤(t)을 사들여 현대홈쇼핑과 현대홈쇼핑플러스샵 이용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현대홈쇼핑과 현대홈쇼핑플러스샵에서 5만원 이상의 방송 상품을 3번 이상 구매하고 총 구매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아카시아 꿀(550g)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이달 말까지 구매한 내역을 합산해 다음달 27일 일괄 배송된다. 현대홈쇼핑이 이번에 사들 유통 | 장성윤 기자 | 2021-03-08 11:39 [파워브랜드] 농심 '꿀꽈배기' [파워브랜드] 농심 '꿀꽈배기'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독특한 꽈배기 모양에 달콤한 꿀을 바른 과자 '꿀꽈배기'가 올해로 출시 46주년을 맞았다. 농심이 1972년 9월 첫 선을 보인 꿀꽈배기는 달콤한 '허니(honey)스낵' 가운데 원조로 꼽힌다. 1971년 출시된 '새우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장수 브랜드이기도 하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사랑받는 꿀꽈배기를 만들기 위해 농심은 전국 각지에서 채밀되는 천연 아카시아꿀을 사들인다. 그동안 꿀꽈배기를 만드는 데 사용한 아카시아꿀은 8000톤에 이른다. 애초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5-28 14:43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 '허니스푼' 선정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 '허니스푼' 선정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가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롯데그룹은 2일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을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선정했다.롯데는 지난달 26일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투자법인인 '롯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설립을 추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에 2000만원의 자금과 판로 개척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이 날 롯데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그룹 정책본부에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민진 허니스푼 대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1-02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