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3월 19일 장 마감 후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유가증권시장한국석유공업은 500만주 규모의 신설합작법인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50%다. 한국석유공업은 취득 목적에 대해 "친환경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보강근 신사업 진출로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주요 사업인 건축자재 사업 및 신규사업인 철도궤도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STX는 118억8000억원 규모의 STX Asia Limited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4-03-20 08:07 KT클라우드, 26MW 규모 '가산 IDC' 착공 KT클라우드, 26MW 규모 '가산 IDC' 착공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클라우드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26MW(메가와트) IT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가산 IDC' 착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가산 IDC가 완료되면 2020년 개소한 서울권 최대 규모 '용산IDC'와 함께 대규모 용량을 추가 공급하게 돼 수도권 IDC 수요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4월 1일 출범한 KT 클라우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디지털전환(DX)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100MW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산IDC는 그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7-07 14:55 신한금융투자,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PF대출 단독주관 신한금융투자,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PF대출 단독주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단독주관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은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한금융투자 주관 사업을 시행하는 가산아이윌의 조달 금액은 총 3700억원이다. 케이티에서 분사한 케이티클라우드가 마스터리스(Master Lease)할 예정이며, 시공은 DL건설과 케이티가 공동으로 맡는다.이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서남부권의 신축 데이터센터가 완성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7-07 09:41 DL건설,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수주 DL건설,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수주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DL건설은 서울 금천동에 위치한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총 공사비는 약 3000억원(VAT 포함)으로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약 33개월이다. DL건설과 KT가 공동 수급하며, 이 중 DL건설의 지분은 약 1028억원이다.해당 사업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규모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6518㎡다.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의 수전용량은 40메가와트(MW), IT 로드(Load)는 26MW다.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구축은 KT, 운영은 kt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2-07-07 09:28 한국야쿠르트, 정기고객에 코로나19 응원세트 '무상지원' 한국야쿠르트, 정기고객에 코로나19 응원세트 '무상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운동에 합류한다. 30일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정기 고객들을 상대로 영양보충 가능한 유산균음료가 총 900만개 담긴 '건강응원 세트'를 4월18일까지 공짜로 나눠준다고 밝혔다. 무상 제공 제품은 '아이윌', '슈퍼100' 등 5종(6품목), 금액으로 따지면 총 60억원 수준이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 공장에선 15일간 추가 생산에 돌입한다. 건강응원 세트는 '고객 건강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짧은 편지가 들어있으며, 한국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0-03-30 21:37 한빛센터,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고발 한빛센터,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고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언론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김종학프로덕션, 아이윌미디어, 크레이브웍스를 근로기준법 제17조(근로조건의 명시), 제50조(근로시간), 제53조(연장근로의 제한), 제56조(연장 야간 및 휴일 근로), 제70조(야간근로와 휴일근로의 제한)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방송산업이 근로시간 제한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한 주 근로시간이 68시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8-10-30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