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래소, 기업-감사인 갈등 중재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설치 거래소, 기업-감사인 갈등 중재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설치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가 설치한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이하 '회계지원센터')는 오는 2024년에 상장기업과 지정감사인 간 갈등 발생 시 이를 중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자율분쟁조정협의회는 그동안 감사인이 상장사에 과도한 감사보수나 불필요한 자료를 요구한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를 중재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회계지원센터는 분쟁조정의 수용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회 위원을 중립성과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조정 불성립 시 관계기관에 감사인 지정 취소 등 제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3-10-11 14:00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116개사 손 들었다'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116개사 손 들었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금융정보를 한 번에 파악·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진출에 116개 회사가 손을 들었다.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허가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금융회사 55개사, 핀테크 기업 20개사, IT·통신·유통 등 비금융회사 41개사가 허가를 희망했다고 3일 밝혔다.금융회사 중에서는 은행은 12개사, 여신전문금융사 10개사, 금융투자 17개사, 보험 11개사, 저축은행 4개사, 상호금융 1개사 등 상당수가 참여한다.비금융회사 중에 정책 | 박시형 기자 | 2020-06-03 06:00 14일부터 마이데이터 참여 사전 수요조사 14일부터 마이데이터 참여 사전 수요조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당국이 14일부터 약 2주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산업 참여 회사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와 예비컨설팅을 진행한다.금융위위원회는 심사수요 쏠림으로 인해 허가 일정이 지연되는 걸 방지하고 사업자들이 허가 관련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설명했다.마이데이터 산업 허가를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관련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금융당국은 사전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허가 설명회(6월)와 예비컨설팅(6~7월)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 정책 | 박시형 기자 | 2020-05-13 12:00 한국거래소, 대구·경북지역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제이브이엠 등 20개사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신 외감법' 환경 속에 코스닥 상장기업의 원활한 제도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전국순회 설명회, 예비컨설팅, 전문 실무연수 등 거래소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길재욱 코스닥 시장위원회장은 "코스닥 상장법인이 최근 시장의 경영․회계투명성 강화 요구 등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요구가 거스를 수 없는 시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4-17 14:20 거래소, 한공회와 코스닥社 회계 역량 제고 MOU 거래소, 한공회와 코스닥社 회계 역량 제고 MOU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회계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한국거래소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상호 협력해 코스닥 상장법인이 현행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진단 및 개선할 수 있도록 예비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新)외감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1월 신외감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장법인은 스스로 회계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제도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4-15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