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 기술' 라이선스 계약 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 기술' 라이선스 계약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두산중공업은 수처리 전문 국내 기업인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ZLD)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폐수에 열을 가해 물은 증발시키고 오염물질은 농축 및 고형화한 뒤 별도 처리하는 친환경 수처리 방식이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부터 자체 개발을 통해 기술을 완성했으며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설비를 공급한 바 있다.시노펙스는 기존 중소형 공단을 대상으로 수행하던 폐수 수탁처리 사업에 두산중공업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9-11-19 09:58 동양, 영동화력발전 2호기 우드펠릿 연료취급설비 수주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263억원 규모의 '영동화력 2호기 우드펠릿 연료취급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1979년 준공된 영동화력발전소 2호기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하고 있다. 정부의 미세먼저 저감방침에 따라 석탄연료에서 친환경 발전연료인 우드펠릿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료전환공사가 마무리되면 초미세먼지가 기존 대비 51.2%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양은 이 프로젝트에서 우드펠릿 반입동 및 이송시설을 비롯해 1만톤 규모의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9-04-22 09:47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700억원 규모의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79년 준공된 200MW급 영동화력발전 2호기를 석탄연료 방식에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오는 2020년 6월 내 전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전환사업 후 발전소에 적용될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석탄연료 대비 65~75%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8-11-04 16:39 두산重, 영국 화력발전소 친환경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重, 영국 화력발전소 친환경 연료전환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연료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Biomass) 사용 방식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발주처는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다.두산밥콕은 이번 계약으로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 지역에 위치한 린머스 발전소의 140MW급 화력발전설비 3기에 대한 연료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두산밥콕은 앞서 영국, 프랑스, 폴란드, 캐나다 등지에서 12개의 연료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국내에서도 두산중공업이 영동화력발전소 1호기의 연료전환사업을 지난해 11월 수주한 바 있다.현호준 두산중공업 보일러 BG장은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사용하면 기존 화석연료 대비 산업/재계 | 황준익 기자 | 2016-05-22 12:01 두산重, 570억 규모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산중공업은 18일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바이오매스만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2017년 3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영동화력이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되면 남동발전은 연간 이산화탄소 86만톤을 감축하고, 127만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확보할 수 있다. 또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추 발전 설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연료전환 후에 기업 | 황준익 기자 | 2015-11-18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