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 판매사' 제재심 완료···은행·증권 CEO 징계 수위 '희비' '라임 판매사' 제재심 완료···은행·증권 CEO 징계 수위 '희비'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이진희 기자]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사모펀드 판매사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마무리됐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제재 수위가 현저히 달라 눈길을 끈다. ◇은행, 수위 낮춰 경징계···증권은 전임 수장도 직무정지금감원은 전날 라임 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심을 열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렸다. 앞서 금감원은 진 행장에 '문책경고'를 사전 통보했지만, 제재심에서 이보다 수위를 한 단계 낮춰 결정한 것이다. 감경된 징계는 한 단계지만 큰 차이를 보인다.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4-23 16:22 사모펀드 판매사 CEO 징계 3월 윤곽···NH·KB證 명운은? 사모펀드 판매사 CEO 징계 3월 윤곽···NH·KB證 명운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관련, 판매 증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이번 달 연이어 진행된다. 전·현직 CEO(최고경영자)의 거취가 불투명할 만한 징계가 예고된 만큼 저마다 '투자자 피해 구제 노력' 등을 앞세워 수위 완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징계를 고수하는 금감원의 기조가 여전히 강경한 터라, 예측하기 힘든 양상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옵티머스 펀드 최다 판매사 NH투자증권과 수탁사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하고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3-04 16:56 KB증권 판매 라임펀드 투자자, 60~70% 배상받는다 KB증권 판매 라임펀드 투자자, 60~70% 배상받는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KB증권이 판매한 라임펀드로 투자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60~70%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불완전 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적용해 투자자별 배상비율을 60~70%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손해가 확정되지 않은 사모펀드에 대해 판매사가 동의하면 사후정산 분쟁조정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가장 먼저 동의를 표명한 KB증권부터 분조위를 개최했다. KB증권은 2019년 1분기에 판매한 580억원 규모의 '라임AI스타1.5Y 펀드'(119개 계좌 증권 | 이진희 기자 | 2020-12-31 10:24 금감원, KB증권 현장조사 마무리···제재 여부 촉각 금감원, KB증권 현장조사 마무리···제재 여부 촉각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이 운용사와 총수익스와프(TSR) 거래를 한 KB증권에 대한 현장검사를 마치고 처리에 들어갔다. 라임자산운용과 판매사들의 제재 절차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5일 라임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KB증권을 상대로 한 현장검사를 마쳤다. 지난 달 12일 현장검사에 착수한 금감원은 당초 5월 중, 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기간을 연장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검사를 하다 보니 더 들여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6-10 12:32 금감원, 라임관련 KB증권 서면검사···부실 인지 여부 '초점' 금감원, 라임관련 KB증권 서면검사···부실 인지 여부 '초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와 관련, KB증권에 대한 서면 검사에 나섰다. KB증권이 지난해 라임펀드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는 사전에 펀드 부실 징후를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KB증권이 진행한 스트레스테스트도 실사 개념이 아닌, 금융위기 및 전쟁 등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업무로 회계법인 실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2일부터 KB증권을 상대로 서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4-08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