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면세점 빅3, 2분기 실적 희비···신라만 '싱글벙글' 면세점 빅3, 2분기 실적 희비···신라만 '싱글벙글'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 빅3'의 올 2분기 실적이 발표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롯데와 신세계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었고, 신라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21일 관련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조5097억원.신라면세점은 2분기 매출 1조2265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16.3%, 9.1% 늘었다. 같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8-21 16:56 우본라타나 태국 공주 동대문 두타몰 '깜짝 쇼핑' 우본라타나 태국 공주 동대문 두타몰 '깜짝 쇼핑' 갤럭시6 휴대폰 케이스, 카카오 라이언 등 한류에 관심[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김현경기자] 푸미폰 태국 국왕의 장녀 우본라타나 라자칸야 공주(Princess Ubolratana Rajakanya)가 두산타워(두타) 쇼핑몰을 깜짝 방문했다.두산그룹에 따르면 우본라타나 공주는 10일 자정 두타몰을 방문해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1시간 이상 직접 매장을 둘러봤다. 두타면세점의 경우 영업시간이 끝나 살피지 못했다.우본라타나 공주는 평소에도 한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전 두타몰을 처음 방문해 지금까지 두달에 1번 정도 내방하고 있다. 두산면세점을 오픈한 이후에는 방문주기가 짧아졌다. 최근 방문일은 지난달 7일로 약 한달 만에 두타몰을 다시 찾은 셈이다.우본라타나 공주는 태국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7-02-10 13:21 신규면세점 속속 오픈…'K뷰티' 중소브랜드 기대감 UP 신규면세점 속속 오픈…'K뷰티' 중소브랜드 기대감 UP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63 등 국산화장품 비중 확대[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지난해 신규 특허권을 획득한 서울 시내면세점이 잇달아 개점하면서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 63' 등 신규 면세점들이 국산 화장품 브랜드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먼저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 약 340개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가 115개에 달한다. 향수브랜드까지 포함하면 140여개가 코스메틱에 포함된다.면세점 출입구인 3층은 총 62개, 국산품 매장인 6층에는 57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3층의 경우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6-01-20 10:21 [2015 결산] 뜨거웠던 시내면세점 쟁탈전, 그러나… [2015 결산] 뜨거웠던 시내면세점 쟁탈전, 그러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올 한해 면세업계의 최대 이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사업권 획득 전쟁이었다.고공행진을 기록하던 면세업계는 올 상반기 메르스 발발로 인해 성장세가 잠시 둔화됐다. 더욱이 엔저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역성장 위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또 정부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3곳을 배정함에 따라 국내 내로라하는 '유통공룡'들의 치열한 입찰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하반기에는 기존 시내면세점 3곳의 재승인 심사가 치러지면서 롯데와 SK네트웍스, 신세계, 두산의 사활건 공방전이 이어졌다.◇ 메르스 사태로 '몸살'…역성장 위기 직면최근 3년간 평균 14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12-30 18:10 박용만 회장 장남, 두산면세점 운영 '전면'에 나서 박용만 회장 장남, 두산면세점 운영 '전면'에 나서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사진)이 동대문 소재의 '두산면세점' 전략담당 전무로 선임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부사장이 '두산면세점' 임원을 겸직한다. 박 부사장은 향후 면세점과 두산타워 등 유통사업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맡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두산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확보해 내년 5월경 동대문 두산타워 건물에 면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종전 쇼핑몰은 그대로 유치하고, 사무동을 개조해 1만7000㎡ 규모로 면세점을 설립한다.그룹 한 관계자는 "박 부사장이 직접 사업을 운영할 정도면 그룹 차원에서 면세점 사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사실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12-01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