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銀, 주택금융공사와 서민금융 지원 확대 우리銀, 주택금융공사와 서민금융 지원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우리은행은 주택금융공사와 인터넷을 이용한 서민금융지원 상품 출시 등 '서민금융지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양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과 태응렬 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민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된 대출상품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 외에도 저소득가구를 위한 대출, 전세금을 받지 못해서 이사를 하지 못하는 서민을 위한 초단기 대출업무를 협의할 예정이다.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1-11-07 15:39 대기업 '부끄'…KT, 中企 고사시키려다 '망신살'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국내 굴지의 통신 대기업 KT가 중소기업이 어렵사리 개척한 '바코드처방전' 시장을 빼앗으려고 횡포를 부리다 망신살이 뻗쳤다. 뿔이 난 중소기업의 하소연에 법원이 KT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줬기 때문이다.MBC가 19일 그 실상을 보도했다.병원이 발급하는 처방전에 들어 있는 바코드. 약품 내역이 포함돼 일일이 입력할 때와는 달리 즉시 처리되고 실수할 염려도 없다. 바코드 인식 한번으로 처방 내역이 그대로 컴퓨터에 입력된다. 환자들이 처방전을 가지고 와서 약을 타기까지의 대기시간이 짧아졌고, 병원의 처방전 처리시간도 크게 줄어들었다.이 기술을 처음 개발한 것은 2004년 자본금 1억 원 규모의 신생 중소기업 EDB. EDB는 시장성이 있다고 보고 빚을 내 어렵사리 시 기업 | 이양우 기자 | 2010-11-20 06:14 할부리스사 부대업무비율 상한선, 서민금융 ‘발목’ 업계 “서민금융지원확대 위해 50%룰 완화를”금융당국 “건전성 및 신용불량자 양성” 우려[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할부리스사들에 대한 이른바 50%룰인 본업과 부대업무비율 제한이 서민들의 제도권 금융이용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2004년 4월 19일 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17조에 따르면 할부리스사는 총 여신 중 본업으로 등록된 사업비율을 50% 초과해 신용대출 등 부대업무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예를 들어 할부리스사가의 총 할부 및 리스 채권(분기 중 평균 잔액의 합계)이 1000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여전법상 신용대출 등 부대업무 대출은 1000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50%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출수요가 있다 해도 1000억원 이상의 대출은 취급할 수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0-05-19 11:46 대부업 돈 줄 옥죄니 서민들 '으악!'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저축은행의 대부업체(대부금융사)에 대한 대출 규제가 오히려 서민금융확대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부업계가 저신용자에 대해 4조원 가량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대부업 영업 규제가 서민금융지원채널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업계에 ‘서민금융 지원 및 리스크 관리 강화방안’ 이라는 공문을 보내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한도를 총 여신의 5%이내에서 최고 500억원까지만 허용한다는 지침을 전달했다. 이 같은 대출규제 조치에 대부업계는 정색하고 나섰다. 업계는 대출규제로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기존 대출자에 대한 대출금 회수뿐만 아니라 저신용자에 대한 신규대출도 어려워질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0-01-07 15:41 신협 회장 “어려울 때일수록 서민금융지원확대” 신협 회장 “어려울 때일수록 서민금융지원확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어려울 때일수록 신협은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권오만 신협중앙회 회장(사진)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신협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지원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협은 정부 보증지원을 바탕으로 ▲무점포 무등록 저신용 자영업자 대출 ▲근로자 생계 보증대출 ▲재산담보부생계비지원대출 등 주요 서민금융지원책 이외에도 정부의 모든 보증 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다. 신협의 주요 정부 보증 대출인 신협의 무점포 무등록 저신용 자영업자 대출은 노점상, 무점포, 무등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최대 5백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금리는 연 7.3% 이내, 만기는 5년 이내이다. 또한, 신협 근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09-07-07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