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의약품 e-라벨 표시 품목 109개로 확대 식약처, 의약품 e-라벨 표시 품목 109개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인 '의약품 e-라벨 표시 및 정보 제공 서비스' 대상을 27개 업체, 109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2022년 식약처가 발표한 규제 혁신 100대 과제의 하나로 도입된 이 서비스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과 허가사항 변경 때마다 종이 첨부문서를 변경하는 비효율의 감축을 위해 종이로 제공되던 의약품 첨부 문서를 용기나 포장에 표기된 QR코드 등을 통해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병·의원에서 직접 투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4-02-26 11:20 의약품 e-라벨 도입 '말썽'···"비용 절감" vs "정보 취약계층 어쩌나" 의약품 e-라벨 도입 '말썽'···"비용 절감" vs "정보 취약계층 어쩌나"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최근 개정 약사법 중 하나인 'e-라벨링'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지난 2일 공포됐다. 이로써 해당 법 시행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오던 e-라벨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식약처는 지난해 1차 e-라벨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10개사의 항암주사제 27개 품목 등을 e-라벨 시범사업 대상으로 공고하고 올해 시범사업 2차년도를 맞아 신규 대상 품목을 100개 정도 추가할 계획이다.e-라벨링법은 의약품에 종이문서로 첨부하던 기존의 방식 대신 QR코드 등을 이용한 전자적인 방식인 e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4-01-29 16:30 식약처, 'e-라벨을 활용한 식품 표시정보 제공' 시범사업 활성화 식약처, 'e-라벨을 활용한 식품 표시정보 제공' 시범사업 활성화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규제실증특례 사업으로 운영해오던 'e-라벨을 활용한 식품 표시 정보 제공' 사업의 운영 대상이 현재 20개 업체 56개 품목까지 확대돼 시범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품목 중 유탕면, 소스, 김치 등 8개사의 18개 품목이 시중에 출시됐다. 맥주, 탄산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나머지 13개사 38개 품목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시범사업 참여 업체는 소비자의 가독성 향상을 위해 제품 포장재에 식음료 | 김혜지 기자 | 2023-08-30 13:33 농심, 육개장·김치사발면에 e-라벨 적용 농심, 육개장·김치사발면에 e-라벨 적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심이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에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전자 상표(e-라벨)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e-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은 시범 도입 제품으로 선정됐다.농심은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뚜껑에 QR코드를 삽입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단, 제품명과 내용량(열량), 소비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은 포장재에 인쇄됐다. 농심은 QR코드를 삽입하면서 제품 설명 가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2-23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