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세빌스코리아, 아태지역 신규 해저광케이블 구축 사업 공동 추진 KT-세빌스코리아, 아태지역 신규 해저광케이블 구축 사업 공동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세빌스코리아와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에서 신규 해저광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KT와 세빌스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의 KT 송파사옥에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부 사업 내용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유치 △해저 케이블 건설 △준공 후 운영관리 등의 공동 추진이다.이번 MOU를 토대로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아태지역 주요 6개 나라를 서로 연결하는 9000km 구간의 새로운 해저광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2-07 09:31 [전문가 기고] 팬데믹에 특화된 BCP [전문가 기고] 팬데믹에 특화된 BCP 중국 우한지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WHO(세계보건기구)는 지난 3월 11일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의미하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였다. 이에 각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을 봉쇄하였다.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발생이 주춤하자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봉쇄령을 조금씩 풀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도 보이고 있다. 최근 WHO(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인구의 10%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기고 | 조한태 삼성화재 GLCC(방재연구소) 수석연구원 | 2020-10-22 16:24 한전, '업무연속성관리' 체계 구축 완료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한국전력은 KSR인증원으로부터 업무연속성관리(BCM) 체계의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BCM은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위기상황에서 제한된 시간 내 핵심 업무를 복구해 내는 총체적인 경영활동으로, 한전은 2017년 본사 및 광주전남본부를 시작으로 2년 만에 전사 확대 구축을 완료했다. ISO 22301 인증은 재해재난 사고로 전력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전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공급을 정상화 할 수 있는 체계가 정립돼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호평 한전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9-07-26 10:23 한화생명, 'BCM국제표준 인증' 획득 한화생명, 'BCM국제표준 인증' 획득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은 업무연속성관리(이하 BCM)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가 지난해 5월 제정한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이다. 재해,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핵심업무를 복구하여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지 평가하는 것이다.한화생명은 2011년 4월부터 글로벌 수준의 위기관리시스템을 갖추고자 BCM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2월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을 선언하고 임직원들이 대체사업장으로 이동해 핵심업무를 복구하는 등 모의훈련도 마쳤다.박상용 한화생명 기획조정실장은 "위기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시장이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금융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중단 없는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3-06-27 1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