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상품] 코오롱FnC '래코드 아카이브·리나노 라인' [신상품] 코오롱FnC '래코드 아카이브·리나노 라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시(FnC)부문(코오롱FnC)이 새활용(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의 이번 봄·여름(S/S) 신상품으로 '아카이브 라인'과 '리나노 라인'을 내놓는다. 7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다시 디자인한 아카이브 라인은 래코드의 감성을 잘 보여준다. 남성복 중에서도 무채색 계열 질 좋은 소재로 만든 정장을 자르고 여러 조각들로 이뤄진 주름(패치워크 플리츠) 따위를 추가해 새 옷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지퍼 같은 재고 부자재를 티셔츠 재료로 다시 쓴 리나노 라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3-07 14:18 패션가 '공유경제' 실험 중 패션가 '공유경제' 실험 중 럭셔리 가방부터 셔츠까지 대여…합리적 소비경향 확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구찌, 루이비통, 고야드, 입생로랑. 알만한 럭셔리 가방은 다 모여 있어요. 갖고 있는 가방이 얼마 없다 보니 여행을 가거나 특별한 행사엔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요.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네요. 용도에 맞게 디자인을 추천해주고, 가격도 저렴해 만족합니다. 최신 가방 모델을 빌릴 때면 기분도 새로워지죠."패션가에서 공유경제 바람이 불고 있다. 공유경제란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소유'하기보단 '나눠 쓰는' 경제 모델을 뜻한다. 국내에서 보편화된 렌탈 상품은 생활가전과 자동차다. 최근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용품까지 빌려 쓰려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패션업체들도 공유경제 실험에 들어갔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3-30 16:00 패션가 '이색 실험' 신바람 낼까 패션가 '이색 실험' 신바람 낼까 LF,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시즌2…한섬, 홈 피팅 서비스 도입·배송 품질 강화[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패션업체들이 온라인·모바일을 활용한 이색적인 실험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으로 최소 주문 건이 들어왔을 때만 신발 생산에 들어가거나, 온라인으로 옷을 사기 전 입어볼 수 있도록 배송 차량을 도입하는 식이다. 온라인 쇼핑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실험으로 보인다.통계청 발표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6조2800억원) 2015년(8조4500억원)까지 매년 약 1조원씩 증가하다가 2016년 처음 1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도 10월까지 9조3000억원에 달했다.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1-23 11:23 코오롱FnC 래코드, 유럽 시장 공략 코오롱FnC 래코드, 유럽 시장 공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래코드는 프랑스 유명 편집숍인 '메르시'에서 팝업스토어를 18일간 운영, 프랑스 트렌드를 이끄는 '안드레아 크루'의 컬렉션과 디자이너 서병문의 '비뮈에뜨' 컬렉션에도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19일 밝혔다.메르시 편집숍은 매달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곳이다. 이달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되며 래코드는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다. 래코드는 다음달 4일까지 업사이클링을 소개할 수 있는 '리나노' 상품을 비롯해 총 4개 스타일을 선보인다.래코드는 안드레아 크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1-19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