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넷마블, 지속되는 본업 부진·재무 안정성 저하"-대신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넷마블에 대해 게임 본업 부진과 재무 안정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넷마블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44억원, 영업손실 380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지은 연구원은 "올해를 돌아보면 연초 목표했던 게임 12종 중 8종을 출시했고, 이 중 가장 기대가 컸던 제2의 나라(글로벌)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은 출시 이후 빠른 매출 하락으로 두 신작의 흥행 성과는 부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11-29 08:29 "신작 흥행 절실"···넥슨·넷마블·컴투스가 꺼낸 카드는? "신작 흥행 절실"···넥슨·넷마블·컴투스가 꺼낸 카드는?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등의 신작으로 6월 게임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본격적인 올여름에는 인기 지적재산권(IP)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합쳐진 신작 대전이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나올 신작들은 제각기 회사별 대표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게임사 간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30일 '히트2'의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이에 7월에 출시되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 게임/콘텐츠 | 이호정 기자 | 2022-06-28 10:55 "넷마블,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모멘텀 풍부"-한국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넷마블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하반기 다수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6249억원, 영업이익은 40.6% 줄어든 48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정호윤 연구원은 "지난달 10일 출시한 '제2의나라' 출시를 위해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 마케팅비가 전 분기 대비 36.9% 증가한 1062억원을 기록할 것"이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7-26 08:57 "넷마블, 하반기 실적 성장·신작 라인업 기대"-NH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 실적 성장과 신규 게임 모멘텀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6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달 10일 출시한 '제2의 나라'가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보유하고 있는 투자 자산의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최고 매출 순위는 한국 1위, 일본 4위를 기록, 양호한 성과를 지속 중"이라며 "출시 초기 대비 순위는 조금 하락 중이지만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7-15 0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