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자열 LS그룹 회장 "신사업 성과로 지속성장 선순환 만들겠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신사업 성과로 지속성장 선순환 만들겠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올해 위기 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 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S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연구개발·미래 준비 전략으로 설정하고,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구 회장은 "LS의 스마트 기술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mart-Grid), 전기차 부품과 같은 신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1-01-22 11:10 LS산전, 한전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 섬' 조성 LS산전, 한전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S산전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진도군과 함께 '서거차도 저압 직류 배전망 구축 및 운영 실증사업'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직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거차도 등 도서지역의 전력난을 해소하고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직류 배전 관련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LS산전과 한전이 추진했다.LS산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은 서거차도에 기존 디젤발전기를 대신해 200킬로와트(kW)급 태양광과 100kW급 풍력발전, 1.5kW급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직류 전기를 생산하고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9-08-19 09:56 LS산전, 유럽서 'DC 솔루션 리딩 컴퍼니' 이미지 강화 LS산전, 유럽서 'DC 솔루션 리딩 컴퍼니' 이미지 강화 獨 하노버 메세 참가···체험형 미디어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소개[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S산전은 23일부터 27일(현지 시간)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해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LS산전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의 통합 솔루션(Integrated Solution in Campus Microgrid)'을 주제로 총 14부스(125㎡)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 기반 고객 맞춤형 솔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04-24 10:11 '침몰' 세월호 기름유출, 2차 피해 우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몰한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선체에서 다량의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19일 오전 9시 25분께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해상에 가로 300m, 세로 10m의 긴 기름띠가 발견됐다. 세월호에는 벙커C유 13만9천ℓ, 경유 3만9천ℓ, 윤활유 2만5천ℓ 등 기름 20만3천ℓ가 적재돼 있었으며, 이 중 상당량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방제정 23척을 동원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오일펜스도 설치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조류 때문에 기름띠 제거가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유류회수기와 흡착제를 동원해 기름 회수에 나서고 있다.기름 유출로 역한 기름냄새가 진동해 함정과 경 경제일반 | 유승열 기자 | 2014-04-19 15:41 처음처음1끝끝